조금 더 일찍 구입해서 읽을 것을 그랬다.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너무나 잘 읽혀지고,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밑줄이 많은 책.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괜찮은 책이였다.
완전한 사랑을 알게 해주는 책은 아니지만,
나와 비교하여 사랑을 학문적으로 풀이해서 보려는 시각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