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양재백과 - 옷 만들기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친절한 DIY 교과서 30
부띠끄사 편집부 지음, 고정아 옮김, 정용효 감수 / 터닝포인트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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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을 만들때 기본기가 없어 헤맨적이 있다면 이책을 추천합니다.
요즘 의상 제작 책이 다양해서 좋긴 하지만 기초지식없이 도안 따라 옷을 제작하다보면 가끔 틀린 도안을 수정해야될 때가 있는데 그럴때 도움이 많이 돼요.
독학하기에도 괜찮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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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라잇의 숨쉬는 리본 - 엄마표 액세서리와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이나영 지음 / 시드페이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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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참신합니다.
작가분의 창의력과 노력이 돋보이는 책이에요.
따라해보고 싶어 엔젤라잇님의 공구를 이용해 리본 원단도 샀어요. 쉽게 따라하기 좋고 완성도가 높아 응용이 무궁무진합니다.
결과물이 고급스러워서 만족도도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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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lt & 2010.가을 - Vol.1, 창간호
발도르프하우스 & 터닝포인트 엮음 / 터닝포인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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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비해 페이지수도 적고.. 무엇보다 내용의 부실도가 커서 대 실망한 책입니다.

상세 설명에 58페이지 짜리 책이라고 적혀있지 않았다면 파본인줄 알았을 정도였지요.

마지막 58페이지에 만들기 설명은 글로만 되어있고 그림 설명은 어디로 갔는지 없는데다,  

패턴마저 없는 황당한 일이 발생 했습니다.  

장지갑 만들기가 있어 관심을 가지고 샀던터라.. 

그래 이거라도 어딘가 싶어 패턴을 보았는데..  

세상에 장지갑 패턴이라고 그려진게 겉부분만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게 무슨 장지갑인가요?  책에 설명된대로 만들면 장지갑이 아니라 그냥 파우치일뿐..

패턴이 그러하면 그림 설명으로라도 카드 수납 공간 만드는 설명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전혀! 오히려 뻔뻔 스럽게도 그 쉬운 만들기 과정샷을 넣어 놨더랬습니다.

퀼트 하면 적어도 바느질 솜씨가 보통 이상이신 분들이 하는 바느질이 아니던가요? 

창간호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리 부실할 줄은 몰랐습니다.  

건질 아이템이라곤 미리보기 화면에 나온 파티션 패턴뿐이었습니다. 

차라리 퀼트 잡지로 시작을 했으면 각국의 퀼트 역사부터 시작해서, 

퀼트의 패턴 소개와 그를 응용한 작품이 주를 이루었으면 좋을텐데. 

그저 이쁘게 배치해놓고 작품이랍시고 올려서 페이지수도 얼마 안되는 책을 7천원에 판다는 것은 

독자를 우롱하는 것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아무나 책을 쉽게 낼 수 있다지만 

만화 동호회에서 동인지 찍어 내듯 찍어 낸 편집장은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은 한 번 뜯어보면 불량 반품이 힘들어 반품은 못하지만, 

화려한 사진에 속았다는 느낌에 너무 분합니다. 

구매 하실 분은 신중하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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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 수입정품]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대용량 로션 591ml 피부건조/민감성 - 591ml
갈더마
평점 :
단종


이 좋은걸 왜 아무도 평을 안해놨을까요.. 순하고 촉촉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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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 수입정품]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대용량 로션 591ml 피부건조/민감성 - 591ml
갈더마
평점 :
단종


세타필 좋은건 다 아시죠? 

순하디 순해서 아토피 있는 분들도 애용하시는 그 제품.. 

하도 아토피 피부=세타필 이라고 해서 저는 아토피 피부를 위해 나온 전용 로션인줄로만 알았더랬어요. ㅋ 

지마켓이나 옥션에도 저렴하게 팔고 있긴 한데..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없다고 하니 구매자 분들께서는 신중 하셔야겠어요.  

일단 첨에 이 제품을 받아들고 한숨부터 내 쉬었죠.. 

그것은!! 용량!! 

아..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큰 로션은 첨이더라구요. 

이걸 유통기한내 다 쓸 수는 있을까... 

쓰다가 질리면 어떻게 하지? 

별의별 생각의 다 하면서요... 

워낙 피부도 건성이고 민감한지라 조금이라도 찝찝한 구석(성분)이 있으면 바로 뾰루지로 앙갚음 하는 피부인지라 두려움반 기대반 얼굴에 발라봤어요. 

질감은 로션치곤 제법 유분감이 느껴지더라구요. 

특히나 발림성이 로션과 크림의 중간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바르고 나니 조금 답답한듯 얼굴에 막이 씌워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근데 그 답답함도 잠시.. 세안후 건조하던 제 얼굴이 촉촉하게 막으로 감싸고 있는게 참 좋더라구요. 

마침 수영장 다니면서 쓰던 바디로션도 바닥이 났겠다. 세타필이 워낙 짐승용량이니 바디로션으로도 쓰자 싶어 덜어서 쓰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피부가 하나도 건조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되게 끈적거리고 그런것도 없구 싹~ 스며들면서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주는 느낌... 

작년 10월초에 샀는데 벌써 반을 썼어요..ㅋㅋ 

그리고 최근 수영장에서 토닥토닥 로션을 바르고 있는데 

옆에 계신 아주머니와 아가씨의 바구니에 세타필이 떡~하니...ㅋㅋㅋ 

역시.. 아는 사람만이 느끼는 그 기분이란... 

여튼 세타필 순하고 촉촉해서 참 좋아요~ 

 

참.. 참고로 저는 화장품에 파라벤 성분이 든걸 좀 꺼려하는 편인데요. 

세타필엔 파라벤 성분이 없어요. 알콜성분도 없구요. 그리고 페트롤륨젤리도 안들었어요. 

저는 저 세가지가 든 화장품은 이상하게 트러블이 잘 생겨서 꺼려하는데.. 

그래서 세타필이 참 좋은가봐요. ^^ 

다쓰고나면 또 세타필 구매 할거에요..  

 

아 맞다.. 

수영장에 다니는분들께 드리는 팁!! 

 저는 스킨을 따로 안쓰는데요..  

수영장에 다니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잖아요. 

그래서 JNC에서 나온 <알로에겔 98%> 이걸 바르고 세타필을 발라요. 

알로에겔은 거의 천연상태여서 바르면 바로 스며들긴 하지만 유분감이 없어서 촉촉함을 유지 시키진 못하는데요... 

수영이 끝나고 열로 달아오른 얼굴을 시원하게 해주면서 촉촉하고 탱탱하게 알로에겔을 바르고 세타필을 위에 바르면 수분이 유지되어서 따로 팩을 안해도 될 정도로 좋아요. 

세타필만 바르면 수분감이 별로 안느껴져서 좀 답답한데 알로에겔을 먼저 바르고 바르면 피부도 좀더 청량감있게 느껴져서 좋답니다.  

JNC 알로에겔 98% 200ml 용량이 2만원대였나 그래요. 

비싸지도 않고 여러모로 쓸모 있는 제품이랍니다.

 

* 제가 말씀드린 JNC는 JNC fameco 아닙니다.  

   JNC fameco는 JNC에서 원료를 받아 화장품을 제조합니다. 본사는 J/N/C입니다.

   하지만 둘의 차이는 크지 않을거에요. 이번에 알라딘에도 입점했으니 한번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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