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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영작문 - Back to the Basic
고정민 지음 / 다락원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서점에서 영작문책을 구경하다 '베이직영작문 플러스'를 보고 딱 이거다 싶어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근데.. 물건이 도착한 뒤.. 이상하게 표지 디자인이 좀 심심-_-하다 했죠.
색도 아닌것 같고..(플러스판은 주황색-_-;;)
이상하다.. 이상하다.. 내용을 봐도.. 허전한것이..
왜이렇게 쉽지? 내가 고른건 이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에 부랴부랴.. 책이름을 적어놓은 메모지를 찾았더니..
아니 이럴수!!! -_- 플러스란 글자가 더 붙어 있는것 아니겠슴까?
그렇다는 것은!!!! 제가 '베이직 영작문'이라는 글자에 그냥 꽂혀서..
시리즈가 있다는것도 모른채 엉뚱한걸 주문했던거였습니당!
-_- 이미 받아버린책.. 그냥 봐주마.. 했는데 너무 쉬워서 에개~ 돈아까워~ 를 연발 했지만..
한두번 보다 보니 .. 오호.. 이거 물건인것입니다~
쉽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헷갈리는것도 있고 그랬는데...
정말이지 가려운 등짝 벅벅~ 긁어주는 그 해갈이란... ㅠㅠ
결국 베이직 영작문을 마스터하고 저는 베이직 영작문 플러스를 하나 더 사서 보고 있답니다.
영작이 어려우신분!!
꼭 이걸루 딱 30일만 공부하셔용~
영작이 이렇게 쉽구나~ 하는걸 느낍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