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을 비우고 나면 많은 것이 그리워졌다 - 삶의 모든 마디에 자리했던 음식에 관하여
정동현 지음 / 수오서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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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에세이 좋아하는데.. 별로 와닿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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