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가이도 다케루의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1
가이도 다케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07년 1월
품절


하층계급인 나는 권력과 얼마나 거리를 두어야 할지 몰라 버거워 하고 있다. 다가갈 수도 없고, 멀리할 수도 없고. 권력이란 까다로운 손님 같은 것이다.-10쪽

나는 말을 다 들어줄었을 뿐이다. 침묵까지 포함해서 모두.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면 문제는 해결된다. 그리고 상대방의 진심을 듣기 위해서는 내 입을 다물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뿐이다. 물론 그게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기술이기는 하지만.-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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