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칠 짐은 없습니다 - 스무 가지 물건만 가지고 떠난 미니멀 여행기
주오일여행자 지음 / 꿈의지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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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매일 같은 옷을 입고 다니며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졌다. 무언가 부족하고 모자라다고 자신을 하찮게 여기지 않고,
내가 가진 물건이 나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가질 수 없는 것을 탐하느라 소중한 지금을 낭비를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고, 미래의 불행보다 오늘의 여행에 집중했다. 배낭 없는 여행이 우리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고민해보는 계기이자, 불필요한 것들을 최소화하며 더 중요한 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용기가 되었다.
가방 하나, 옷 한 벌, 속옷 두 장으로 200일을 버텼는데, 무엇이든못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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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 - Illustrated Edition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번역감수,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흥미진진함.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읽는 내내 헷갈리며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내용들.

종교적인 문제이므로 예민한 반응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소설로만 친다면 정말 괜찮은 작품.

다빈치의 천재성에 다시한번 예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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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
미레이유 쥴리아노 지음, 최진성 옮김 / 물푸레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친구가 권유해줘서 우연히 알게된 책.

지금은 애독자가되어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소개하는 책이 되었다.

단순히 다이어트에 대한 책인줄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생활전반에 대하여

날씬하고 아름답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들이 총체적으로 정리되어 나온 책이다.

그냥 단순히 다이어트만 해서는 아름다워질 수 없고

생활이 즐거워질수 없다.

나자신을 아끼고 사랑하여 생활이 더 즐겁고 아름답게 되는 방법을 소개하고있다.

다들 꼭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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