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아침
파스칼 키냐르 지음, 류재화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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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테라스>와 더불어 가장 대중적인 키냐르의 소설, 이 책을 읽는 도중 빼놓을 수 없는 건 영화 <세상의 모든아침>과 오버랩되는 장면들을 확인하는 순간들이다. 생트 꼴롱브와 마틸드, 마랭 마레는 인생의 한 부분들을 나눴을뿐 그들은 모두 각자의 운명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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