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옆에 있는 '밤 11시의 산책'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책을 읽게 된 계기는 제가 호러에 조금 관심이 있는데 이 책의 앞면을 보니 제 1회 일본 괴담 문학상 장편부분 대상 수상작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그래서 '재밌겠다.'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이책은 소설(?)에 가까운데 그림이 하나도 없고 온통 글씨만 있습니다. 저는 '이걸 언제 읽나...'하고 생각하면서 이것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 점점 이 호러에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이 책의 그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상상이 되더라고요.ㅠㅠ 좀 무섭기도 했죠. 이런 장면이 하나 나옵니다.'마치 샌선의 배를 갈라 말린 것처럼 비둘기의 배를 갈라 말린 것은 생전 처음 보았다.(중략)쓰디쓴 위액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와 목젖이 따가웠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너무 상상이 되서 나도 모르게 학교에서 헉! 하고 소리를 냈다. 완전 공포였다. 이 책은 뒤로가면 갈수록 대단한 일들이 일어난다. 호렁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호러라면 치를 떠는 사람은 이 것을 봤다가 잠도 못잘 것이다.이 책 정말 일본 괴담 문학상 장편부분 대상을 받을 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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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샤의 크리스마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크리스마스 2일 전 날, 이 책을 알라딘 서점에서 보다가 발견을 하여서 크리스마스에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서 이 책을 사고,  읽게 되었습니다.^^이 책은 타샤의 크리스마스에 하는 것들을 적어서 만들어 놓은 책인 것 같았습니다. 타샤가 쿠키처럼 만든 장식품, 타샤가 트리에 장식을 꾸미는 모습 등이 사진으로 실제로 찍어서 나오는데 정말 그 때의 타샤의 기픔 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타샤는 실제로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인 것같다.  이 책은 누구나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눅나 읽어도 좋을 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다시한번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를 꽤 유발하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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