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책만은 믿고 사고 싶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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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의 충격이란..클림트의 몽환적인 그림와 어우러진 그의 글은 치명적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정말..자살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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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선생님 대표작..고등학교때 읽고 얼마나 느낌이 강렬했던지..한국전쟁은 한국인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 일이다. 하지만 이 작품 처럼 분단이라는 아픈 상처를 아름답게 승화시킨 작품은 없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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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가 글까지 잘쓰면 소설가는 뭐해먹고 사나..이번에 느낌표 선정도서가 되었다고 한다. 과학이라는 학문이 교과서속의 고리타분한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재미있는 글쓰기로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