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괜찮은 글쓰기 책 추천해주세요."

나탈리 골드버그의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요.
글쓰기도 운동처럼 연습이 필요합니다.
용기를 주는 훌륭한 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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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 중에..."

단연 "개미"요. 개미 이후의 소설은 약간씩 실망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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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실과 외척
박영규 지음 / 김영사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일반독자에게보다는 조선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갖춰야할 필독서 같다.

자세한 역사이야기는 곁들여지지 않았지만

한 임금당 그의 왕비와 자손들, 외척에 이르기까지 인물사전으로 찾아보기에 손색이 없다.

저자가 다시는 되풀이하고 싶지 않은 작업이라 한 것이 실감나는 자료이다.

그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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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4-11-11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초면에 실례되는 말이지만 이씨 왕가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글올립니다.이말은 일본이 조선왕조를 격하시키기위해서 만들어낸 말인데 오랜 기간동안 거의 관용어구 비슷하게 쓰여졌네요...못된 일본넘들^^ 초면에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무한대 2004-11-1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네요. 제가 아무생각없이. 지적 감사합니다. 고치도록 하지요. ^^
 
 전출처 : 물만두님의 "베로니카야 죽던 말던... 돌 던지지 않는 인생을 삽시다!!! "

저도 이 작가의 인기를 이해할수 없습니다. 베로니카를 보고는 어찌나 재미없고 실망했는지 언론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코엘류... 인기 믿지 않는다니까요. 하여간 전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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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켓에서 길을 잃다
이남희 지음 / 알앤디북(R&D BOOK)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이 작가의 소설을 처음 읽었을 때
난 무척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여성'작가도 있었구나,
그 발견이 기뻤다.

이번에 그동안 냈던 단편들을
여성문제 소설선이란 이름으로 묶었는데 다시 읽어도 그 느낌 여전하다.
한국 문단에서, 그것도 여성의 이름으로,
이토록 군더더기없이 자기 주장을 시원하고도 올곧게 하는 작가가 몇이나 될지.
혹자는 그것이 단점이라고도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는 작가가 있다는 게 기쁘다.

고종석이란 작가의 '사십세'를 읽어도
그런 견해가 나온다.
그는 콕 찝어 이남희란 작가를 칭찬하고
왜 사람들이 그녀의 문체와 작품을 아직도 잘 모르는지 의아해한다.

첫번째 나오는 패러디소설 '허생의 처'에서부터 드라마로도 잘 알려진 '수퍼마켓에서 길을 잃다'까지, 놀라운 섬뜩임, 군더더기 없는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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