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구입했는데..내용이 그냥 그래요. 중복되는 장면이 많은데 그 상황이 너무 비슷비슷해서..나누는 기쁨이란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는데 그닥 요긴하진 않은것 같아요. 만21개월짜리 아기를 위해 샀는데 일단 제가 읽어주다가 재미가 없어서 반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