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턴트 - 2010년 제6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회사 3부작
임성순 지음 / 은행나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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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가 쓴 살인자에 관한 소설류와 오버랩되기도 했다. 가량 `동물의 왕국`을 즐겨본다거나. 김영하는 인간 `개인`에 초점을 많이 둔다면, 임성순은 `구조`에 더 문제의식을 두고 있다. 그래서 공감도 많이 하고 읽고 나면 외롭고 쓸쓸해지는 느낌을 받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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