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생각한건 정말 단순했다.

제목 그대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은 ... 그런것에 관한 이야기!

 

"어머, 이건 바로 내 얘기잖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이라고 띠지에도 써 있어서 더욱 그런 생각들을 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그런 보통 잡생각들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 모든 일에 의심 많고 의문 많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그래, 이건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이 너무 많아~라고 하는 느낌과는 다른

직관적이고 방대하고, 어찌보면 특별하다고까지 할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다른 사람들보다 눈으로 보고 받아들이는 정보조차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어찌보면 영화속 천재들과 비슷한 사람들의 모습과도 닮아있는듯한 사람들

 

그래서 평범하고, 잡생각만 많은 나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책이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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