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유혹??? 혜빈의 유혹은 절대 서툴지 않다 형편이 어려운 척...만남을 길게 갖고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민서의 집 파출부 노릇을 하고 그것도 안되니.....자신의 할아버지와 민서의 할아버지 친분관계를 이용할줄도 안다 영악한거다..... ㅡㅡ;; 역시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다....란 결론인가? 현실에서 남자의 나이가 12살 연상이라면? 상상해보라.....20살짜리에게 있어서....32살의 남자... 남자가 아니라.....혜빈이 부르는 호칭 그대로 아저씨 아니겠는가? 사랑을 느끼려면??? 첫눈에 콩깍지 씌우기 전까진 어려울꺼다... 남자가 무진장 멋지구리해야 하는것은 기본이고 말이다.......ㅋㅋㅋ 그래서 결론은.......새살이 솔솔~~~연고가 효과가 있었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