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를 생각한다 - 20세기 사상의 정치학 : 국가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토니 주트 &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조행복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좋은 책이다. 거의 몰빵하다시피 서구 지식인 중심이고, 또 유대인과 중부 유럽이 중요한 화두이며, 게다가 우리로선 감 잡기 힘든 내밀한 지식인 사회의 속사정 얘기가 많다. 그러나 다른 책에선 얻기 힘든 ‘고급정보‘, 진솔하고 권위있는 평가가 짧은글줄단위로 쉼없이 이어지는, 내공이 느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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