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위기를 말하다
벤 버냉키 지음, 김홍범.나원준 옮김 / 미지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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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다. 네 개의 강의 안에 무려 연준 설립부터 2008년 금융위기, 미래에 관한 전망까지 다 이야기한다. 주인공 연준의 눈을 빌려 1백년의 미국경제 또는 세계경제의 모험을 보는 기분이 들었다. 스케일이 다르다. 어렴풋이 경제학이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를 만들어가는 리더십을 보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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