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길 - 내가 고르고 만드는 3억 개의 이야기
마달레나 마토소 지음, 김수연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내가 작가가 되어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동화책이다.

아이가 직접 주인공이나 상황을 넣어 이야기를 만들수도 있고 첨부된 주사위를 만들어 놀이식으로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다. 책 소개에 3억개의 이야기가 만들수 있다고 하니, 참 창의적인 책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첨부된 주사위 전개도가 종이가 되어 있어 신나게 가지고 놀다 보면 찢어지거나 분실할 수 있어 걱정이 된다. 책 가격을 조금 더 올리더라도 보다 튼튼한 주사위가 들어 있다면 더 좋을 뻔 했다.

그래도 놀이+창의+상상력이 더해진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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