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거 산 사람을 태반이 굿즈 보고 했을 테니 본문 내용 생략. 살 분들 자료가 되라고 분발해봅니다.
받은 분들이 없진 않을 텐데 후기고 뭐고 안 보이길래 작성.
>기본 표지. 개봉 전. 애니 2기 확정이 되긴 했지만 대충 이거 막바지일 때였나.
>옆면. 역시 개봉 전.
>개봉. 18권 때와 마찬가지로 부록인 굿즈의 구성품 설명이 따로 있다.
........사진 계속 돌아가는 걸 문의했더니 결국 북플로 쓰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개봉품 박스. 취급 주의 봐라... 인쇄 상태가 꽤 사실적이라 오래된 박스 특유의 질감을 보인다.
물론 '보인다' 이지 실제로는 매끈하고. 구성품들을 생각하면 적절한 디자인.
실리콘 몰드 관련 설명서.
시부야 사변 상황 일러스트 카드. 보자마자 바로 당시 상황 생각나서 아이고야... 가 나오더라.
이거 애니로 나올 때는 얼마나 속 터질지.
구성품 나머지 >
메카마루: 그 스피커 같은 것은 플라스틱의 느낌이었다.
스쿠나 손가락 실리콘 몰드: 이거 이후에 다른 동네에서도 공식 굿즈로 계속 나오던데. 실리콘은 아니지만 뭐
손가락 이어폰이나 볼펜이라던가. 어느 장르 건 그렇지만 이걸 왜 우려먹냐...
봉인줄: 줄자의 촉감.
옥문강: 주사위 보는 줄. 붉은 큐빅이 눈동자 역할 하고 있다. 디자인 자체는 취향에 맞아. 고죠가 봉인 된 게 문제지.
주구: 나나미의 그 칼. 그리고 옥문강이랑 같이 꽤 무게감이 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큰 편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