呪術廻戰 塗繪帳 「赫」
集英社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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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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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기원 1 - 해방과 분단체제의 출현 1945~1947 현대의 고전 16
브루스 커밍스 지음, 김범 옮김 / 글항아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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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정하고 나온 책은 몇 없죠. 아버지한테 보여드렸더니 헛웃음 치면서 넌 그걸 꼭 보여줘야 되겠냐 하시덥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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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부수는 말 - 왜곡되고 둔갑되는 권력의 언어를 해체하기
이라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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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성향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구절들이 눈에 띕니다. 이를 좋게 볼지 나쁘게 볼지는 개인의 선택)


다른 분 리뷰도 읽어봤는데 제목 그대로 '말을 부수는 말' 이면서 '권력의 언어vs저항의 언어' 라고 봤습니다. 



백인 혼혈이면 글로벌 집안이라며 귀하게 여기고 예뻐하면서 비백인이면 다문화 집안이 되어 홀대 받는. 

조선족들을 기피하며 그들에게 간병인 같은 저임금 노동을 하며 전혀 인식하지 않고 벌어지는 자연스러운 인종 차별. 

'비슷하게 생긴, 닮은 얼굴이라 더 가깝게 느끼면서 동시에 닮은 얼굴이라 더 쉽게 착취' 하는 것들. 

그리고 억울함. 권력층은 억울함에는 응답하면서 절박함은 묵살하며 정작 책임져야 할 때는 이름을 감춘다고. 


읽다 보면 작가 분이 어떤 입장에서 보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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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2022.10
월간조선 편집부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월간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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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선물 받아서 읽고 있습니다. 저야 20대이지만 읽어보니 왜 독자층이 3040대 위주인지 알겠더군요.
현재 정치권 상황을 이 사람들은 어떤 입장에서 보고 있는지를 알고 간다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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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2023-01-02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세리스님 혹시..블로그는 이제 운영을안하시는건가요?
 
明日見未來寫眞集 透きとほる果實
齊木 弘吉 / 彩文館出版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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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노리고 산 건데 서양 애들 책은 더 적나라 하다고 그 부분을 저렇게 은근슬쩍 가리는 것 없이 나온다면서 그 돈으로 이 책 사지 말라고 마음에 안 들어하네요. 이거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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