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캠 2022년 5월 호)
잡지의 최소 정보라도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대부분의 서적과는 구조가 다르니까 안 되려나, 싶기도 합니다.
그럼 표지만이라도 확대가 안 되나, 싶기도.
굳이 옷을 유행 맞춰 입는 건 아니라 그쪽으로 뭘 따지는 것도 아니지만 잡지를 보면 어느 정도 이 시기의
대략적인 유행을 파악할 수는 있어서 자료 목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잡지든 그렇겠지만요.
명탐정 코난 극장판 관련 내용 중 일부. 귀찮으니 일부만 적당히 적자면
수많은 매력 중에서도 역시 캐릭터가 매력적이죠. 예를 들어 나가노현경의 야마토 경부라던가. 외견이 꽤
특이한데 소꿉친구와의 사이드 스토리가 있기도 하고요.
저는 그 중에서도 어렸을 때부터 키드님. 그 몸짓의 스마트함 같은 건 역시 이런 젠틀함. 이라는 생각이고
말투도 직접적인 건 아닌데 상대의 아픈 곳을 잘 찌르는 느낌이... 아무튼 완벽해요.
부록인 결혼신고서. 속지 중 일부로 있기에 점선을 뜯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