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버블경제의 붕괴가 시작됐다
마쓰후지 타미스케 지음, 이연숙 옮김 / 원앤원북스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론 부실에 따른 미국경제의 침체... 뒤이은 유럽과 아시아의 주식폭락.

이제는 세계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경제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몇주간 우리나라 주가의 움직임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글로벌... 글로벌 경제... 영토의 국경은 있어도 경제의 국경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난 하반기 한국의 코스피(KOSPI) 지수가 2,000을 넘어선지 채 3달도 지나지 않아 지수 1,600선이

위협받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경제활동을 해야 할지 참 고민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은 세계경제는 현재 거품상태이며 이 버블로 인하여 세계경제는 침체와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이런 버블경제하에서 어떻게 투자하고 경제활동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가에

대한 대처법을 이 책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한가지 얻은 교훈이라면 버블경제에서는 주식을 처분하고 금에 투자하라는 상식이다.

현재 한국의 상황하고자 잘 맞아 떨어지는 격언이다.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부자들은

금에 투자를 하는 것에 비해, 서민들은 집안에 있는 금을 내다 팔기 바쁘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을 통해 거품붕괴기에 꼭 알아야 할 투자의 상식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세대별로 알아야할 자산운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이 부분은 다른 재테크 책에서도

많은 소개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중요한 내용이기에 다시 봐도 좋은 내용이다.

 

2008년 올해는 한국 경제에 있어 아주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임에 분명하다. 한국경제가

장기침체의 국면에 빠질 것이지, 주가지수 3,000포인트로 순항할지는 미지수다.

이런 시기일수록 항상 공부하고 현상을 통찰하는 판단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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