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이경훈 지음 / 푸른숲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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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 서울엔 걷기 좋은 곳이 없다. 걷기엔 끔찍하다. 걷다가 우연히 만나는 친구, 그 소중한 인연. 도시에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낭만이 아닐까. 먼저 차도와 터널을 만들고 남는 자리에 슬그머니 인도 살짝 그려주는 서울. 이제 좀 바뀌면 안될까? 뛰지 않고 걸을게. 걷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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