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단점, 그것은 영화속에서 포장되는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전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이다...솔직히 그런건 거부감이 들지만 좋아하는 두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리차드 기어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다...너무 유명해서 설명할 필요조차 없는 이 영화의 주제가도 계속 귀에 맴돈다...줄리아 로버츠나 리차드 기어의 팬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영화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