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 여행 중입니다 미아&뭉크 시리즈
사무엘 비외르크 지음, 이은정 옮김 / 황소자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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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디자인도 내지도 마음에 드는 책이다. 꽤 두꺼운 책인데도 단숨에 읽어진다. 그냥 그 자리에 있다 보니 어느 새 끝에 다다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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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여행 중입니다 미아&뭉크 시리즈
사무엘 비외르크 지음, 이은정 옮김 / 황소자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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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ravelling alone. 제목부터가 뭔가 특이함이 느껴지는 소설 같았다. 너무 감상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살인범들이라도 너무나 외로운 영혼이라는 생각이 들고, 우리 모두가 아무리 많은 사람들에 둘러 쌓여있어도 결국은 인생이라는 여정은 혼자 하는 외로운 여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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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셰프 - 백악관 초빙 셰프가 된 에티오피아 고아 소년의 맛있는 인생
마르쿠스 사무엘손.베로니카 체임버스 지음, 이혜경 옮김 / 니케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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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꿈에 큰 그림을 그리는데 반드시 도움이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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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셰프 - 백악관 초빙 셰프가 된 에티오피아 고아 소년의 맛있는 인생
마르쿠스 사무엘손.베로니카 체임버스 지음, 이혜경 옮김 / 니케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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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꿈에 큰 그림을 그리는데 반드시 도움이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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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셰프 - 백악관 초빙 셰프가 된 에티오피아 고아 소년의 맛있는 인생
마르쿠스 사무엘손.베로니카 체임버스 지음, 이혜경 옮김 / 니케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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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는 책에서 좋은 음식은 고객의 감각을 사로잡고, 고객을 일상에서 벗어나게 하며

이 세상을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고 이 세상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보게 되었다. 

마르쿠스를 통해서 내가 가본 적 없는 스웨덴을 아주 조금 맛보고 그의 셰프 생활의

주 무대인 뉴욕을 조금이나마 경험해보고 그가 셰프가 되기 이전에 주방 일을 할 때의 

그의 자세를 통해서 사회생활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보게 되었다. 

 

마르쿠스의 치열하고 거친 주방 경험을 통해  어느 자기 개발서에서 말해주는 것보다

더 훌륭한 사회 생활에 대한 교훈을 얻게 되었다.

 

역겹게만 느끼지는 성격 개같고 지랄맞은 상사들을 마르쿠스는 어린 나이에도 

그들이부하 직원을 괴롭히기 위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맡은 일을 다 해내기

위한 죽을 힘을 다해 몸부림한다는 걸 깨닫고, 성깔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과 열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까이는 것에 대해 자존심 상하거나 굴하지

않고 버틴다. 그는 셰프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 경력에는 어떤 일도 아무리

보수가 하잘 것 없어도 덤벼든다.

마르쿠스가 저명한 셰프가 될 수 있었던 건 자신만의 뚜렸한 셰프에 대한 철학과

치열함과 근성이 믿받침 되어 있다.  셰프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되어 줄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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