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통신과 네트워크통신
Michael A. Miller 지음, 장종욱.임해진 외 옮김 / 사이텍미디어(희중당)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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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통신에 관한 책인데, 초급자에게 다소 어렵다. 중고급자용으로 데이터통신과 네트워크통신에 대한 광범위한 분야의 포괄적이고 실용적인 개요를 제공한다. 혼자서 독학으로 책을 볼 경우, 가장 기초적인 책을 우선 접한 뒤, 이 책을 보면 더욱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이 책을 보게 되면 처음부터 이책이 담고 있는 내용과 더불어 지식 습득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약간의 통신 분야의 전문지식이 있다면, 이 책을 보면서 전반적인 통신관련 분야를 습득할 수 있다. 통신링크를 기본으로 시작해 프로토콜, 하드웨어, 이더넷과 토큰링과 같은 LAN, ATM, FDDI, TCP/IP, Frame Relay, 위성/무선 통신, 인터넷 구조와 사용 그리고 네트워크 보안과 같은 주제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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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스템
Tokheim 지음, 조성환 외 옮김 / 사이텍미디어(희중당)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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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디지털 관련 책이므로 디지털에 남다른 관심이 있거나 컴퓨터를 전공하는 사람이 접하게 되는 책이다. 책의 내용은 쉬운 단계에서 부터 어려운 단계까지 순서대로 있지만, 책의 가장 좋은점은 예제문제와 복습문제 등 책에서 다루었던 내용들을 테스트 할 수 있는 과정이 있어 학습에 효과적이다. 디지털의 가장 기초인 2진법을 시작으로 디지털을 아날로그와 연동하는 것까지 자세히 또 가능한 이해가 쉽도록 도와주고 있다. 디지털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조금만 노력한다면 쉽게 디지털분야를 이해하고 습득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책 중 가장 아끼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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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 웹에디터 4.x & 웹디자인 - 할수있다! 특별판
김기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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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컴퓨터를 전공하면서 그 쉽다는 홈페이지 제작을 한번 안해본게 창피스러워 무턱대고 서점에 들러 홈페이지 제작 기초적인 책을 보게 되었다. 바로 그 책이 이 책이다. 단축키부터 시작해 초보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명해 놓았고, 누구나 홈페이지를 제작하는데 큰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첫 페이지부터 차례대로 배워가며 익힐 수 있고, 또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골라 직접 학습 할 수 있기도 하다. 또 하나의 작업을 여러가지로 예를 들어 놓아서 이해가 쉽고 재미있다. 홈페이지를 한번도 만들어 보지 않은 초보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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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 제2회 문학동네신인작가상 수상작
전혜성 지음 / 문학동네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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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사뭇 우리가 생각하는 어머니의 모습과는 다르다. 소설 속의 어머니는 가족애 보다는 자신의 겉치장에만 신경 쓰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그 어머니 또한 자신의 딸을 위해서 희생하는 희생 정신이 엿보인다. 딸에게 비춰지는 어머니를 글로 묘사하므로서 어머니와 딸을 갈등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경상도 부산 사투리를 대화속에 집어 넣어 구수한 향기와 함께 더욱 소설의 맛을 살린다. 한 어머니의 딸로 소설의 이해가 쉽게 가고, 또 동감이 가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참 억척스럽고 능청스러운 어머니가 존재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나의 어머니와 비교하고 또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어머니의 모습과 또 나의 모습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소설이다. 이해도 쉽고 읽기 편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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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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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가시고기라는 제목으로 가시고기의 삶을 우리 생활속의 부성으로 표현하였다.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혼자서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온 그 아버지, 아들에게 아낌없이 주고도 모자라서 자신의 장기로 아이의 수술비를 마련하려 한다. 장기매매를 할려고 하지만 자신의 장기는 그 어느곳에도 쓰일 수 없는 상황이였고, 자신이 병에 걸려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아이만을 바라보며 살아왔던 아버지,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자신의 안구를 장기매매하여 아들의 수술비와 병원비를 마련한다.

아버지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 들이지 못할 아들을 위하여 엄마에게 보내고, 아들이 떠난 뒤 아버지는 혼자서 죽는다. 이 소설을 보면서 다움이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아버지가 아들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깊은지, 그러므로서 많은 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게 하는지 알것 같다. 부성이란 그 어디까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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