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원소
뤽 베송 지음, 김재민 옮김 / 큰나무 / 1997년 7월
평점 :
절판


이 소설은 브루스윌리스 주연 동명 영화 제5원소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영화의 스케일과 흥행에 눌려 소설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영화 만큼이나 소설로 읽는 거 또한 너무나 흥미진진 하다. 우주를 생성한 것으로 알려진 5원소는 물, 불, 바람, 흙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원소이다. 이 미지의 원소를 제5원소라 칭하고 제5원소를 찾는 임무를 맡게된 코벤 달라스가 풀어 나가는 사건들을 담고 있다.

이 소설은 미래의 이야기를 다룬 부분이라 조금 초현실적인 면과 모든 것이 기계화, 컴퓨터화 된 면이 많이 표현되었다. 날아다니는 자동차, 우주 공간에 있는 우주정거장 등... 정말 미래에 있을 수 있는 일들일지는 모르지만, 한층 더 재미를 느끼게 많들고 흥미를 불러 일으켜 소설에 매혹 시킨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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