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 사피엔스 -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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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변하고 있고, 나는 그 시대에 있고.

 

변화 앞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따라야 할까 변해야 할까?

 

 

솔직히 변화는 두렵다.

낮설다 는게 맞다.

그저 불편하다.

 

 

스마트폰이 처음 출시됐을 때 에이 못쓰것다, 불편하다 하시는 우리 부모님들을 보고서 우리가 느꼈던 감정. 이게 불편해요? 신기하고 편리하고 정말 좋은걸요~

 

어쩌면 이제 우리가 그러한 상황에 놓였을 지도 모른다.

 

 

유투브와 sns가 흥한 이 시대에 누군가는 수익창출과 브랜딩을 하고, 누군가는 아이고 못쓰것다 한다. 나는 과연 어느 쪽인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이제는 포노 사피엔스의 시대.

 

시대가 변했고, 나는 그 시대에 있다.

 

두려워서 눈감으면 피할수 있을까? 그럴수 없다는 것은 이미 경험했다.

 

스마트폰 보고 못쓰것다 하셨던 우리엄마도 이제는 스마트폰 쓰신다. 어플로 한자공부도 하신다.

 

 

 

'변화'라는 낮설고 불편한 것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

 

변화하는 시대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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