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체인지 4.0

오피스 체인지 4.0 - 챗GPT 시대, 상위 1% 기업만 알고 있는 오피스 혁명
김한 지음 / 라온북 / 2023년 5월

<오피스 체인지 4.0>

변화와 적응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급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 유기적인 변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가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오피스 체인지 4.0” 책에서는 기업의 변화를 위한 ‘공간’과 일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기업은 어떤 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추구해야하는지, 경쟁력 있는 인재들이 어떤 환경에 모여 근무를 하려고 하는지, 근무환경과 기업의 경쟁력은 어떤 상관관계를 주고받는지 등에 대해 책에서는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내용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코로나19는 우리사회의 미래 모습을 5년에서 10년을 앞당긴 것으로 말하는 사회학자도 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우리사회는 비대면 상황에서 변화된 많은 것들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맞이하는 많은 사람과 기업 그리고 사회 등등에 새로운 관점에서의 시도와 도전을 요구하고 생각하게 한다.

책에서는 스마트 오피스, 하이브리드 오피스, 리모트워크 업무 방식, 스마트 피플 등에 대해 최근의 변화 중심에 있는 기업들에게 화두를 던지고 있다. 새로운 기업의 일문화와 근무환경의 변화는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기본 개념을 쉽게 풀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개인, 기업 사회의 트렌드가 어떤 형태로 흘러가는지를 느끼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이미 많은 기업에서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도 계속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와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우리는 개인과 기업의 변화된 새로운 모습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도도하게 흐르는 거대한 물결 한가운데 우리는 이미 떠 있다.

이슬향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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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자성어 ㅣ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신성권 지음 / 하늘아래 / 2023년 4월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책은 사자성어의 정확한 의미와 유래 그리고 적용 사례를 학습하고 파악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기억속에 잠자고 있던 사자성어와 학창시절 배운 사자성어 그리고 처음 접하는 몇몇 사자성어가 새롭게 다가온다. 사자성어에 함축된 역사적 내용과 지금의 상황에서 접목할 수 있는 사례가 함께 예시로 설명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고 활용하기 좋게 정리되어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116개의 사자성어는 우리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자성어라 생각한다. 사자성어의 순서는 우리말 가나다 순서로 찾아서 확인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정치적 상황, 사회적 현상 또는 인간관계, 마음의 자세 등 다양한 상황을 비유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데 사자성어를 사용하곤 한다. 자신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전할 때 속담, 명언, 잠언 등을 활용하여 이해하기 쉽게 의미를 전달하는 것처럼 사자성어도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아래 사자성어들이 새롭게 다가오며, 사자성어의 재미를 새롭게 느끼게 된다.

교주고슬 膠柱鼓瑟,   구밀복검 口蜜腹劍,   각자무치 角者無齒,   거안제미 擧案齊眉,

누란지위 累卵之危,   득롱망촉 得隴望蜀,   만사휴의 萬事休矣,   미생지신 尾生之信,

불치하문 不恥下問,   수주대토 守株待兎,   여도지죄 餘桃之罪,   전전반측 輾轉反側,

칠종칠금 七縱七擒,   포호빙하 暴虎馮河,   한단지보 邯鄲之步,   후생가외 後生可畏.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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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 세상을 바꾸는 잠재된 힘
버네사 본스 지음, 문희경 옮김 / 세계사 / 2023년 5월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책의 제목을 접하고 생각해 보게 된다. ‘나의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아마도 나의 영향력이 얼마나 될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는 처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사회심리학자이며 대학교수로 활동하는 책의 저자 ‘버네사 본스’는 영향력과 설득을 다루는 기존의 일반적인 방식과는 다른 측면을 강하게 강조한다. 다양한 대인관계에서 한 개인이 다른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는 정도에 관한 연구를 광범위하게 진행한 저자는 설득력 있게 이야기한다. 각자의 개인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개인 스스로 알지 못하기에 자신의 영향력을 깨닫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투명 망토 착각, 시선 굴절, 스포트라이트 효과, 청중 조율, 행동 전염, 호감의 원칙, 희미한 흔적 이론, 과잉 확신, 방관자 효과, 용기의 착각, 자기 지각 이론, 부정성 편향 등의 전문 용어들의 의미와 연구 결과물의 내용들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영향력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당신이 자신의 영향력을 더 잘 알아채고 자신과 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상황에서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응 때는 뒤로 물러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의 행위가 남에게 미치는 영향을 바라보고, 느껴보고, 경험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나의 영향력이 누군가에게 크고 작은 울림을 줄 수 있기에 더 의미 있게 말하고 더 올바른 행동을 위해 노력해야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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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올컬러 에디션) - 세상을 다르게 보는 니체의 인생수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송동윤 엮음, 강동호 그림 / 스타북스 / 2023년 5월

<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책은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에 대해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학창시절 니체의 철학적 사상과 그의 저서를 접했지만 이해하기 어렵게 느끼고 더 이상의 관계 진전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접한 “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책을 통해 보다 부드럽게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책의 내용은 니체의 주요 저서 ‘권력에의 의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선악의 저편’, ‘반시대적 고찰’, ‘비극의 탄생’, ‘도덕의 계보’,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즐거운 학문’, ‘반그리스도’, 등의 내용 일부를 통해 니체의 철학적 핵심 내용을 이해하기 수월하게 풀어서 정리해주고 있다.

‘삶의 철학’, ‘사색의 감옥’, ‘존재의 가치’, ‘고귀한 본능’ 등 총 15개의 핵심 주제를 가지고 현실속에 필요한 절대가치를 수행할 인간을 강조하고 있다.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능력을 가지며 이전의 한계를 극복해 내는 ‘초인’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다. 니체의 ‘초인’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한 인간 유형의 본질을 알려주고 있다.

니체의 심오한 철학적 내용들이 짧은 문장속에 함축되어 있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책의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는 강동호 작가의 그림 작품들은 책의 저자인 송동윤 작가가 소개하는 책의 내용과 함께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게 한다. 책을 통해 프리드리히 니체의 사상과 철학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디딤돌을 밟은 느낌을 가지게 된다. 또한 지금의 시대에 맞는 ‘초인’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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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소액 땅 투자 바이블

돈 되는 소액 땅 투자 바이블
이승주 지음 / 세종미디어 / 2022년 7월

<돈 되는 소액 땅 투자 바이블>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주식, 채권, 코인, 펀드, 부동산 등등 유, 무형의 다양한 품목에서 수익을 만들기 위해 투자를 한다.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과 손해를 보는 사람들은 각기 저마다의 방식으로 투자에 임하고 있다. 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절대적인 방법은 없지만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돈 되는 소액 땅 투자 바이블’ 책에서는 이승주 저자의 지난 15년간의 투자 노하우와 노력한 흔적들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토지 투자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학습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개인적으로 현재는 토지에 투자하지도 보유하고 있지도 않지만, 과거 기획부동산을 통해 토지를 매입해 실패 해본 경험과 책의 내용이 오버랩 되며 토지관련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투자에 있어서 요행수를 바라거나 일확천금을 노리고 투자하는 것은 오래가기 힘들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토지에 대한 투자는 다른 분야의 투자 보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률이 다른 분야 투자보다 높게 나올 수 있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 토지 투자의 매력이도 하다. 단, 정확하고 좋은 토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토지를 알아 볼 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과 노하우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당장 토지에 대해 투자를 하지 않아도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들이 많이 있다. 토지 투자 권리분석 노하우 등을 통해 기본적인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 매매계약에 필요한 내용들과 겹치는 부분도 많기 때문이다. 묘지, 맹지, 그린벨트, 기획부동산, 체험농장, 종중 땅, 토지 리모델링 등 어렵게 생각했던 토지에 대해서도 다른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토지 투자는 결코 쉬운 분야가 아니지만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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