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유 - 내가 직접 쓴 당신의 이야기
M. H. 클라크 지음, 김문주 옮김 / 센시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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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유>

 

어바웃 유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 소중한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전하고 싶은 말을 글로 적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책이다. 사랑하는 감정 또는 좋아하는 감정 등을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전달 받는 상대방의 감동과 반응은 다양한 형태로 표출 된다. ‘어바웃 유책은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쉽게 말로 전하지 못하는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감정을 50여개의 다양한 내용으로 정리해서 전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어바웃 유: 내가 직접 쓴 당신의 이야기의 첫 문장은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사랑하는 ㅡㅡㅡㅡㅡㅡㅡ 에게. 이 책은 당신을 위해 썼어요....’. 사랑하는 상대에게 말은 못하고 가슴앓이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 더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또한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재미있고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보다 적극적인 행동으로의 진행을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어바웃 유책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약간의 온도차이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게 익숙하지 않은 경우도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책의 내용을 통해 사랑하는 상대를 곰곰이 생각해보며 자신의 마음을 간단하게 글로 표현해 보는 것도 매우 의미 있을 것이다. 생각을 조금 바꾸면 상대방에게 하나의 이벤트로도 멋진 계획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해 본다. 상대방과 함께 각각 내용을 작성해보며 서로의 마음과 애정을 확인해 보는 것은 매우 재미있고 행복한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해보게 된다


사랑하는 상대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고 감정을 확인하며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는 너무 많지만,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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