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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심리 사전 - 고양이의 진짜 속내를 알려주는
다마고야마 다마코 지음, 최진선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 문학사상사 / 2021년 7월
평점 :
<고양이 심리 사전>
개 한 마리와 고양이 네 마리를 마당과 자그마한 화단이 있는 집에서 같이 키운 적이 있다. 지금은 고양이를 키우지 않지만, 다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많이 있다. 고양이는 방에서 키우고, 개는 마당에서 키우던 모습을 다시 그려본다.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고양이와 개가 티격태격 싸우고 으르렁 거리던 상황이 사진처럼 떠오른다.
《고양이 심리 사전》책은 만화와 설명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 편하고 재미있다. 등장인물과 등장하는 개와 고양이들이 많다. 책의 제목에서처럼 고양이의 심리를 100가지 사례별로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마치 고양이와 인터뷰를 해서 고양이의 습성과 행동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를 해주는 것 같다.
책을 통해 많은 것들을 알고 이해를 하게 된다.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들이 한 행동을 이제야 이해하고 알게 되어 미안한 마음도 조금 가지게 된다. 예를들면 그루밍을 왜 열심히 하는지, 깨끗한 종이 상자에 들어가는 걸 왜 좋아하는지, 눈을 살포시 감고 그릉그릉 거리는지, 가끔 우다다를 왜 정신없이 하는지 등등 이해를 하게 된다.
최근 언론을 통해 반려견, 반려묘 인구가 천오백만 명을 훌쩍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반려견, 반려묘들은 점점 늘어나는 보호자와 집사들에게 많은 위로와 기쁨, 즐거움과 사랑을 주고받는 식구와도 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인간의 심리관련 치료에도 반려견, 반려묘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양이 심리 사전’ 책의 만화 컷들은 만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짤막짤막한 내용 설명의 글을 통해 고양이의 속내를 많이 확인할 수 있디. 사람과 반려묘간의 보다 원활한 관계 개선과 사랑을 돈독하게하기 위해서 ‘고양이 심리 사전’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길거리 또는 집주변에서 고양이들과 마주치면 그들을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 같다. 지금의 개인적인 여러 가지 환경이 조금 변화되면 다시 집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뮤지컬 ‘캣츠’의 포스터에서처럼 고양이의 눈동자들이 주위에 하나 둘 느껴진다.
*본 내용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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