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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림의 반짝이는 일상 컬러링 북 - 고양이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하루를 물들이는 시간
슬그림(김예슬) 지음 / 시프트 / 2026년 10월
평점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컬러링북을 고를 때면 이번에는 어떤 그림을
색칠하게 될지 기대하게 돼요 ㅎㅎ
이번에 만나본 책은 시프트 출판사에서 나온
'슬그림의 반짝이는 일상 컬러링북'입니다
슬그림 작가님의 두 번째 컬러링북이에요
책 제목처럼 반짝이는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인데요
어떤 장면들이 담겨 있을지
궁금한 마음으로 한 장씩 살펴봤어요

표지부터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책인데요
사이즈는 188 x 245mm로
고급지를 사용하고 있어
색연필은 물론 수채 물감으로 채색하기에도
좋은 컬러링북이에요

목차뿐 아니라
채색을 위한 팁, 색상표까지 알차게 담겨 있어요
컬러링북이 처음인 초보자도 색을 고르고
채색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도서 뒷면에는 나만의 색상표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되어 있어요
자주 쓰는 색을 미리 채색해 두면
색을 고를 때 참고하기에도 좋고
색연필마다 실제 발색이 어떻게 다른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유용할 것 같아요 ㅎㅎ

준비물을 소개하는 페이지조차
너무 귀엽습니다!ㅎㅎ
컬러링에 필요한 도구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재미도 있고요
오른편에는 직접 컬러링할 수 있는 도안도 담겨 있어요

채색하기에 앞서
컬러링 가이드 페이지가 있어서
색칠할 때 참고하기 좋더라고요

저도 가이드 페이지부터 채색해 봤어요
도안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80도 펼쳐지는 특수 제본이라
책을 펼쳐 놓고 편하게 채색할 수 있어요

슬그림의 반짝이는 일상 컬러링북은
전면 도안이 총 46점 담겨 있어요
도안은 파트별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는데요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은 그림부터
조금 더 풍성하게 색칠할 수 있는 도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림 속에는 소녀와 고양이,
그리고 일상 속 다양한 장면들이 담겨 있는데요
하나같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라
한 장 한 장 살펴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ㅎㅎ

저는 파트별로 한 장씩 골라 채색해 봤어요
처음은 노란색 배경이 눈에 들어오는
여행 준비 도안으로 시작했어요
배경은 이미 들어가 있어서 안쪽 그림만 채색하면 되니
부담 없이 색칠할 수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청바지 입은 고양이가 참 귀여웠어요 ㅎㅎ
색연필도 잘 올라가더라고요

두 번째는 채색한 도안은
자전거를 타고 있는 소녀와 고양이가 담긴
'자전거 한 바퀴'예요

냥이의 귀여움은 덤~ ㅎㅎ
배경 채색이 은근히 어려운 저에게는
이렇게 배경이 비어 있는 도안도 참 좋아요^^

세 번째로 채색해 본 도안은
'봄에게 거는 전화'예요
분홍벚나무와 노란 나무가 어우러져
봄의 따뜻하고 화사한 느낌이 드는 도안이었어요
요즘은 흔히 볼 수 없는 공중전화가 등장해서
왠지 모르게 반갑기도 하더라고요
봄 풍경 속 공중전화라니
도안 제목처럼 정말 봄에게 전화를 거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색연필로 채색해 봤는데요
물감으로 채색하기에도 좋은 컬러링북이라
다음 도안은 물감으로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소소한 일상 속 사랑스러운 장면들을
나만의 색으로 채워 볼 수 있는
<슬그림의 반짝이는 일상 컬러링북>
소녀와 고양이가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장면들을
하나씩 색칠하다 보면
저만의 작은 일상도 조금 더 반짝이는 기분이에요
마음에 드는 도안을 골라
나만의 색으로 완성해 보는 즐거움!
슬그림의 반짝이는 일상 컬러링북으로
여러분도 느껴보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