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케 하이라이트 전기렌지 EGH-372
링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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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열 오릅니다   

그리고 끄고나서 열이 바로 식지도 않아서 뜸같은거 들일때 좋습니다

끄고나서 팬돌아가는 돌아가는 소리 시끄럽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렇게 거슬리진 않습니다 (적응 된걸수고 있지만요 ㅎ ) 

다만 조리 기구가 바닥이 고른걸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겸사 겸사 바닥이 두꺼운 냄비로다가 구입했습니다   

아주 잘 끓습니다 ㅎ  다만 요리가 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될듯... 양념같은게 떨어지면 바로 굳어버려서 잘 안 벗겨 져요 스크래퍼 하나 사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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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트래블 월드맵 -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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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바탕에 하늘색 지도를 가지게 되었다 

사실 해외 여행을 다니는 편은 아니라 어디 갔다 왔니 저기 갔다 왔니 메모할 끈덕지는 안되고 해서 메모판 대신 이것저것 붙여놓을 요량이었다  

앞에 붙이는 PVC재질의 앞판에 메모나 관련 자료를 이것저것 붙이기에 적당하다 판 자체가 넓어 벽체에 지저분하게 덕지덕지 붙여 놓지 않아도 되고 테이프로 이것저것 붙여도 끈끈이 남기지 않고 잘 떨어지고 가끔 답답할때 지도를 살포시 보는것도 좋고 뭐 이것 저것 나쁜것은 없다  

사무실 벽체가 가벼운 판넬재질이라 압정으로 고정해도 안떨어지고 코르크 보드판처럼 분리 되지도 않고 실 쓰임과는 달리 쓰여서 이아이가 서운하긴 하겠지만 그 주인은 그 쓰임이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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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램우산(Stick umbrella)-girl
램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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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큽니다 비닐인데 비닐 같지않고 그렇게 싸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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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 2010 제34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청춘 3부작
김혜나 지음 / 민음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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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내가 이책을 왜 샀을까? 하는 후회, 상을 주는 작품의 기준은 무언가? 하는 궁금함 

이제 다시 믿어 볼랬던 문학상 위주의 책사기를 멈추어야 하나? 

이런 생각들이 머리를 휙휙 지난다  

그롷다고 쪽수 한장을 넘기기 어려웠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눈으로 쭉쭉쭉 책은 읽어 나갔던 거다

가벼운 버스 여행중 눈이 심심하다면 가볍게 들고가서 눈을 안심심하게 하는 책정도로 보면 좋을듯하다

내 생각만큼 파격적이도, 내 생각만큼 공감이 가지도 않아서 눈으로만 책을 읽었을지도 모를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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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가족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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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의 표지를 가진 책이 나왔다 

"고래"를 쓴 작가의 책이다  

고래가 너무 재미있었던 탓인가 앞전에 단편집이 실망스러웠고 그래서 고민도 했었지만 막상 책을 읽으니 그실망은 저 멀리 였다  (두편의 장편밖에 읽지 않았다만은 긴 글을 재미있게 그리는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 내가 본 것은 충분히 콩가루스러운 집안의 "가족애" 같은거다 

늙어버려 가진것 없이 또는 부끄러운 상황이 되어 온 3남매와 더 어려울때도 있었다며 거두는 엄마가 한집안에 살면서 생기는 일들은 3남매중 제일 많이 배운 둘째가 자기가 본것을 느낀것을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형식이다 

자신의 집안 얘기를 자기의 감정에 섞어 나쁘면 나쁜데로 어색하면 어색한데로 적당한 '이야기'로 듣는게 재미있었다

다만, 막바지 부분에서 "캐비닛" 이란 소설이 진짜 조금 오버랩되어서 아리송했다는 그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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