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트래블 월드맵 - 캔디

평점 :
절판


분홍색 바탕에 하늘색 지도를 가지게 되었다 

사실 해외 여행을 다니는 편은 아니라 어디 갔다 왔니 저기 갔다 왔니 메모할 끈덕지는 안되고 해서 메모판 대신 이것저것 붙여놓을 요량이었다  

앞에 붙이는 PVC재질의 앞판에 메모나 관련 자료를 이것저것 붙이기에 적당하다 판 자체가 넓어 벽체에 지저분하게 덕지덕지 붙여 놓지 않아도 되고 테이프로 이것저것 붙여도 끈끈이 남기지 않고 잘 떨어지고 가끔 답답할때 지도를 살포시 보는것도 좋고 뭐 이것 저것 나쁜것은 없다  

사무실 벽체가 가벼운 판넬재질이라 압정으로 고정해도 안떨어지고 코르크 보드판처럼 분리 되지도 않고 실 쓰임과는 달리 쓰여서 이아이가 서운하긴 하겠지만 그 주인은 그 쓰임이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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