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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만나볼 친구는 멋쟁이신사 앵무새에요
얼마전 에버랜드에 갔을때 커다란 앵무새를 보고 익룡이나며 뭍던 재동이,
아마 인북 지구별자연동화를 본후에 갔으면 친한척했을텐데 말이죠 ㅎㅎ

전세계에 약320종에 다다르는 종류의 앵무새,
몸길이가 10cm의 소형종부터 99cm에 이르는 대형종까지 다양한 종류의 앵무새들이 있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앵무새는 앵무아과의 앵무새로 반건조지대의 초원이나 숲의 나무위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해요
인북 지구별자연동화에서 만나본 앵무새는 Blue and gold macaw 라고 불리우는 청금강앵무에요
화려한 옷을입은 앵무새는 매우 온순하고 사람들의 말을 흉내내기도 한답니다
꾸벅꾸벅 졸고있는 파란앵무새곁에 빨간앵무새가 다가와요
함께 놀기로한 파란앵무새가 아직도 자고있나봐요
둘은 하늘을 멋지게 날며 이리저리 날아다녀요.
그러다 배가 고프면 옥수수도 먹고 열매도 먹어요
앵무새가 열매를 먹는걸 본 재동이는 귤을 가지고 오더니 앵무새입에 하나씩 넣어주네요
사이좋게 나눠먹어야 한다면서 말이에요
파란앵무새와 빨간앵무새는 친구들이 있는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앵무새는 반건조지대의 초원이나 숲의 나무위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해요.
무리지어 있는 앵무새를 본 재동이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파란앵무새가 카멜레온보다 더 멋지다고 말합니다.

권장연령이 0세~5세인 인북 지 구별 자연동화는
재동이 시기의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적당한 페이지와 글밥은
집중력이 부족한 아직 어린아이들이 읽기에 최적화되어 있답니다.
재동이도 글밥이 조금 많은 자연관찰책을 읽어주면 글을 채 읽기도 전에 다음장으로 넘기곤 하는데
지구별 자연 동화는 이시기 아이들의 집중시간을 어쩜이리 잘 맞춘건지~
또, 세이펜 사용시 무한재미가 숨어있는 책이랍니다.
동그란부분에 세이펜을 대면 (엄마의 수고를 덜어주는) 별도의 설정없이 자연동화로 셋팅되는 기능이 숨어있어요
동물을 클릭하면 자기소개가, 바탕화면 클릭시 전체듣기가 가능하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책의 모서리는 라운딩처리하고
두꺼운 보드북재질로 쉽게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아 오래 볼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또한 지나칠수 있는 사이드제목부분에도 세이펜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어요
세이펜으로 콕콕 찍으며 여러가지 동물들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지구별 자연 동화 ♡
아이의 첫자연관찰책으로 안성맞춤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