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연관찰 추천● 올챙이자연동화 전 20권(보드북) / 실사로 보는 자연책 - *세이펜활용가능도서*/인북/자연책/영유아자연관찰동화/동물실사그림책/리틀자연북스/송아리자연/자연동화/세밀화자연동화/꼬마자연/실사자연동화
인북 편집부 / 2019년 3월
평점 :
품절


31개월 재동이는 요즘 자연관찰책에 빠져있답니다.

하지만, 캐릭터화 되어 있는 자연관찰동책은 No!

실사같은 사진과 생동감 넘치는 동물들을 느낄수 있는 자연관찰책동화책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생동감넘치는 실사와 재미난 스토리로 요즘 재동이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자연관찰동화 소개해드릴께요


 

<첫자연관찰책, 인북 지구별자연동화>


오늘은 화려한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은가봐요

 

**

**

 


**


먼저 만나볼 친구는 재주가 많은 친구 카멜레온이에요

카멜레온은 피부색을 바꾸는 변신의 귀재에요

하지만 아무때나 바뀌는건 아니랍니다

화가나거나 흥분했을때, 천적을 피할때와 구애활동등을 할때 피부색을 바꿀수 있답니다

대략 7가지 색으로 변신할수 있다고 하는 변신의 귀재 카멜레온을 인북 지구별자연동화로 만나봤어요

 

카멜레온은 변신의 귀재 답게 나뭇가지위에서와 자갈밭위에서의 피부색이 달라요

나뭇가지 위의 카멜레온은 갈색빛 옷을 입고,

자갈밭위의 카멜레온은 자갈색과 같은 옷을 입었어요

자갈밭위의 카멜레온은 자갈인지 카멜레온인지 잘 구별이 되지 않을정도더라구요

재동이는 숨은그림찾기 하듯 재미있나봐요. 보는내내 오~ 오~를 외치고 있어요  

 

 

 

 

 

혀가 긴~ 카멜레온은

먹이 근처에 살금살금 다가가 긴 혀를 이용해 순식간에 먹이를 사냥해요

먹이를 사냥할때, 혹은 나뭇가지위에 있을때는 집게처럼 생긴 발톱이 위력을 발휘한답니다

긴~혀와 집게모양 발톱만 있으면 두려울게 없을것 같아요


나뭇가지위의 카멜레온이 왜 초록색일까라는 엄마 물음에

"엄마가 사진찍나봐요" 라고 말하는 너는 블로그하는엄마 아들 ㅋㅋ

 

 

 

 


**


두번째 만나볼 친구는 멋쟁이신사 앵무새에요


얼마전 에버랜드에 갔을때 커다란 앵무새를 보고 익룡이나며 뭍던 재동이,

아마 인북 지구별자연동화를 본후에 갔으면 친한척했을텐데 말이죠 ㅎㅎ

 

 

 

 

 

 

 


 

전세계에 약320종에 다다르는 종류의 앵무새,

몸길이가 10cm의 소형종부터 99cm에 이르는 대형종까지 다양한 종류의 앵무새들이 있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앵무새는 앵무아과의 앵무새로 반건조지대의 초원이나 숲의 나무위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해요


인북 지구별자연동화에서 만나본 앵무새는 Blue and gold macaw ​라고 불리우는 청금강앵무에요

화려한 옷을입은 앵무새는 매우 온순하고 사람들의 말을 흉내내기도 한답니다


꾸벅꾸벅 졸고있는 파란앵무새곁에 빨간앵무새가 다가와요

함께 놀기로한 파란앵무새가 아직도 자고있나봐요

둘은 하늘을 멋지게 날며 이리저리 날아다녀요.

그러다 배가 고프면 옥수수도 먹고 열매도 먹어요

 

앵무새가 열매를 먹는걸 본 재동이는 귤을 가지고 오더니 앵무새입에 하나씩 넣어주네요

사이좋게 나눠먹어야 한다면서 말이에요

파란앵무새와 빨간앵무새는 친구들이 있는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앵무새는 반건조지대의 초원이나 숲의 나무위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해요.


무리지어 있는 앵무새를 본 재동이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파란앵무새가 카멜레온보다 더 멋지다고 말합니다.

 

 

 

 

 

 

권장연령이 0세~5세인 인북 지 구별 자연동화는

재동이 시기의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적당한 페이지와 글밥은

집중력이 부족한 아직 어린아이들이 읽기에 최적화되어 있답니다.


재동이도 글밥이 조금 많은 자연관찰책을 읽어주면 글을 채 읽기도 전에 다음장으로 넘기곤 하는데

지구별 자연 동화는 이시기 아이들의 집중시간을 어쩜이리 잘 맞춘건지~


또, 세이펜 사용시 무한재미가 숨어있는 책이랍니다.

동그란부분에 세이펜을 대면 (엄마의 수고를 덜어주는) 별도의 설정없이 자연동화로 셋팅되는 기능이 숨어있어요


동물을 클릭하면 자기소개가, 바탕화면 클릭시 전체듣기가 가능하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책의 모서리는 라운딩처리하고

두꺼운 보드북재질로 쉽게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아 오래 볼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또한 지나칠수 있는 사이드제목부분에도 세이펜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어요

세이펜으로 콕콕 찍으며 여러가지 동물들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지구별 자연 동화 ♡

아이의 첫자연관찰책으로 안성맞춤 맞죠?


 

 

 

엄마, 아빠와 함께 책도 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마트에 가서 동물구경도 했어요

여기저기 동물친구들을 둘러보던 재동이는  '카멜레온이 없어요' 라고 말합니다.

책에서 본 카멜레온이 무척이나 보고싶었나 봐요~

감기 낳으면 동물원에 꼭 데려가 달라는 재동이♡

오늘은 멋진 동물친구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꿈을 꾸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