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종잇조각의 신
듀나 지음 / 단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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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는 여전히 가장 잘 쓴다. 특히 표제작은 2010년대 후반 쏟아져나온 나이브한 여성서사 SF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명료하고 날카로운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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