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으로서의 철학사 - 존재에 관한 인간 사유의 역사
훌리안 마리아스 지음, 강유원.박수민 옮김 / 유유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자신의 읽기 능력과 끈기의 부족함, 그 책임을 무슨 직역과 의역 운운하며 역자에게 돌리는 것은 솔직히 치졸해서 안쓰럽다. 그리고 이 정도의 기본적, 표준적인 철학사의 이해도 쉽게 단념해버리면서 무슨 원전을 읽는다고 꺼드럭거리는지도 좀 의문스럽고... 세상에는 책도 많지만 사람도 다양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