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에 관한 우울하고 슬픈 결론
잉에 슈테판 지음 / 새로운사람들 / 1996년 3월
평점 :
절판


여성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문제의식은 좋으나, 그 의식에 너무 몰두해 역사적 사실을 심하게 자의적으로 해석한다. 사실왜곡에 가까운 부분도 많다. 특히 로댕, 아인슈타인, 피츠제럴드 챕터가 그렇다. 클로델이야 그렇다쳐도 밀레바와 젤다의 재능에 대한 과대평가가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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