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만 하자면 타블로 사랑해.
악기들의 도서관
김중혁씨의 소설은 처음 읽어봤는데, 반했다.
난 음악과 책과 영화가 섞인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엔 읽는 음악이었다. 것도 너무너무 좋은.
처음부터 끝까지 책 속 가득한 음악에 내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