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 2018 제12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한강 외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더 이상 자신의 몸에 속해 있지 않다고,
그 주변의 어떤 사물이라고 상상했다. - 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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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시간은 어느 쪽이었을까? 아마도 사이일 거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희지도 검지도, 뜨겁지도 차지도, 살아 있지도 죽어 있지도 않은 사이. 밝은 방과 어두운 방을 가르는 딱딱하고 불투명한 격벽 같은 것. - p.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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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절대적인 사랑은 모성애가 아니라 아기가 엄마에게 품은 사랑일지 모른다고, 신의 사랑이 있다면 그런것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 p.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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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원망할 거라고 생각해봤을지 모르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야. 네가 윤이와 나에게서 멀어져가는 매 순간을 난 명백히 이해했어. 자신을 건설하기 위해 가깝고 어두운 이들에게서 등을 돌리는 사람의 용기를. 정말이야. 조금도 서운하지 않았어. 같은 방식으로 윤이가 나를 떠났다 해도 난 서슴없이 이해했을 거야. 다만 분명히 알수 없는건 이것뿐이야. 먼지투성이 창을 내다보는 것처럼, 아니, 얼음 낀 더러운 물 아랠 들여다보는 것처럼 말이야, 그러니까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얼마나 사랑해야 우리가 인간인 건지. - p.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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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조금씩 부스러지고 조금씩 녹아내린다. 눈사람의 운명은 녹아서 사라지는 것일 수밖에 없다. #존재와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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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 소멸.. 이별.. 사라짐.. 처음부터 그녀는 눈사람이 된 자신이 놀랍지도 않았고 담담하게 받아드리며 눈사람이 녹아 없어지는것에 대해.. 남겨진 이들에 대한 잠시 생각할뿐 그녀의 삶에 미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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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혼자 있고 싶었다. 그녀 자신의 삶이라고 불렸던 몇십 년의 시간에 대해, 잠시라도 제대로 생각을 하고 싶었다. 정말로 집중할 수 있다면, 평소라면 떠오르지 않았을 기억들을 좀 더 되찾게 될지도 모른다. 삼 남매가 회전목마를 타며 서로의 작은 몸들을 껴안았던 순간, 젖먹이 윤이가 깨어나 스물네 살 난 엄마를 고요히 바라보던 여름 아침 같은 순간들을 더. -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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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은 어느순간 녹아서 사라져 없어진다.
인간의 삶 또한 영원하지 않고 소멸해가는 그녀인지 눈사람인지.. 헤어짐.. 아름다운 문장들이 가슴안에 녹아 긴여운을 남기며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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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헤어지겠지, 하지만 오늘은 아니야
F 지음, 송아람 그림, 이홍이 옮김 / 놀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싫어하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어야 한다. 완전히 끊는 것이다. 확 끊어버려라. 가차 없이 끊어내야만 한다. 그런 식으로 난폭하게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것은 어른의 세계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좋고 싫고로 주변 환경을 통제할 수 잇어야 어른이다. 어른들은 싫어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은 못 하더라도, 요령있게 피해다닐 수는 있다. - p.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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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깊은 밤에 딱 하나 바라는 게 있다. 꿈을 포기했을 때나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조용히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딱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고, 언제나 그런 생각을 한다. 의논을 하지도 않고, 상담을 받는 것도 아니고.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고. 칭찬하지도 깎아 내리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둘 중 하나가 부서질 때까지 얘기만 하는, 들어주기만 하는 밤이, 앞으로 살면서 몇 번 찾아올까? 그날 밤만을 위해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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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는 말을 쉽게 내뱉을 수 없게 된 모든 우리들에게 바치는 단 한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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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오래 살자. 필요한 건 그것뿐이다.
최악의 환경에서 도망치기로 마음먹었을 때는 전속력으로 도망쳐야 한다.
도망칠 방향은 즐거운 것, 사랑스러운 사람, 잘하는 일, 또는 그 전부. 지금까지 선택해왔던 방향과 정반대의 방향이다.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 좋아하는 걸 한다. 자고 싶은 만큼 잔다. 가끔 낭비도 해본다. 시간이 남으면 방도 좀 치운다. 하루에 한두 번 적당한 거짓말도 내뱉는다. 그렇게 살아가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소중히 대한다. 소중히 대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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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은 이것 말곤 없다. 부셔져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상처 주는 것들을 잘라내고 무신경하게 살아가란 말은 아니다. 타인에게는 섬세하게, 자신에게는 둔감하게······ 결코 부서지지 않고 살아내길 바란다. - p.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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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직후 아마존 재팬 에세이 분야 1위에 오르며 전국 서점에 품귀 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일본에서 화제가 된 책이라고 해서 읽기전부터 흥미가 가는 책이였다. 익명이라서 일까.. 아니면 일본 작가여서 일까. 공감이 가는 글도 있긴 하지만 어느부분에 있어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던거 같다.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들이 솔직하고 거침이 없다.
그래픽노블 <자꾸 생각나>로 청춘들의 삶과 연애를 적나라하게 담아내 공감을 불러일으킨 송아람 작가의 일러스트 만화가 함께 실려 있다. 송아람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공감도 높은 에피소드로 그려내어서 보는 재미를 더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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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 : 학습 편 -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공감 부모 수업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
인젠리 지음, 김락준 옮김 / 다산에듀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공감 부모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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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가능성을 예단하지 마세요. 모든 아이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거든요. 아이와 함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 꿈을 믿어주세요. 불가능한 꿈이었다면 애초에 꾸지 않았을 거예요. 아이의 꿈을 성적과 서둘러 연결 짓지 마세요. 어머님이 아이를 도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공부로 아이를 속박하지 않고 그냥 믿어 주는 것이에요. 학원을 여러 군데 보내지 않고 아이에게 충분히 놀 수 있는 시간을 준 점은 참 잘하셨어요. 옛말에 "최후에 웃는 자가 가장 잘 웃는 자다"라는 말이 있어요. 아이에게 지금처럼 자유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준다면, 어머님은 몇 년 뒤에 활짝 웃고 있을 거예요. - p.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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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멘토 인젠리가 신작 #아이의마음을읽는연습
#관계편 과 #학습편 두권으로 되어 있다.
이번에는.. '학습 편'에서는 공부가 즐거워지는 학습법, 스스로를 지키는 성, 인간관계, 경제관 교육 등 학습에 관한 자녀 교육 문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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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면 다그치지 말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전 세계 673만 엄마가 직접 실천하고 감동한 자녀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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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것이 시험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시험이 독서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돼요. 책 내용 본연의 아름다움을 느끼세요. 책을 통해서 더 넓은 세계를 만나고 시험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발견하세요. 책을 꾸준히 읽으면 자연히 독서량이 많아지고 책을 읽는 것이 더 재미있어지고 인생이 더 완전해질 거예요.
"성공한 사람은 모두 독서가다." 빌 게이츠가 한 말이에요. 이 말은 정답이에요. 독서의 힘은 이렇게 대단하죠. 성공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다 보면 성공할 수도 있는 것이에요. - p.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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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좋겠지만.. 강요하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부모 욕심인거 같아요. 제가 책을 좋아하다보니.. 아이가 좀더 책을 더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자꾸 생기게 되는거 같아요. 흥미를 가지고 자신이 재미있어하게 되면 자연히 읽게될텐데 아이에게 너무 강요하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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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섣불리 평가하지 마세요 억지로 뭔가을 요구하지도 마세요 아이는 흥미를 느끼는 매력적인 일을 발견하면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발휘해요." - p.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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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많이 안아 주세요. 많이 대화하고 놀아 주세요. 이것이 아이를 사랑하는 가장 건강한 방법이에요. - p.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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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좋은 엄마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좋은 엄마가 되기에 너무 늦은 때도 없다. 지금부터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해줄께!!! 엄마도 수시로 자신을 반성하고 공부하는 좋은 엄마가 되어볼께!!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좋은 엄마가 되어 보고 싶은 많은 엄마들과 함께 읽고 싶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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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 : 관계 편 -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감동 부모 수업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
인젠리 지음, 김락준 옮김 / 다산에듀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감동 부모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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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와 분리된 완전히 독립적인 존재임을 인식하세요. 아이는 엄마의 부속물이 아니에요. 부모와 자녀는 평등한 관계입니다. 딸아이의 자주적인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내 생각은 옳고 네 생각은 틀려. 내가 괜히 이러니? 이게 다 널 위한 거잖아. 내 말을 안 듣는 건 옳지 않아'와 같이 일방적인 사고방식으로 자녀의 모든 일에 엄마의 생각을 강요하지 마세요.
지금처럼 아이를 사랑하되 관심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방해하지 말고, 구체적인 일에 대한 관심을 줄여 보세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꾹 참고 아이 앞에서 조금 '약해'지세요. 조금 '무능'해져 보세요. - p.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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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멘토 인젠리가 신작 #아이의마음을읽는연습
#관계편 과 #학습편 두권으로 되어 있다.
먼저.. 관계편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대화법, 각자의 영역을 지키는 인생철학 등 관계에 관한 자녀 교육 문제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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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면 욱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아이 마음부터 헤아려보세요"
전 세계 673만 엄마가 직접 실천하고 감동한 자녀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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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이라는 외투를 입은 소유와 통제이자 두려움과 불신의 심리를 숨기고 부모가 원하는 대로 자녀를 관리하고 자녀의 독립성을 빼앗는 것이에요. 교육적인 관점에서 지나친 사랑은 사랑과 반대되는 감정이자 반교육적인 규칙이에요, 자녀의 잠재 능력 발달을 방해하고 직접 부딪치며 경험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아 생활 능력을 잃게 만들죠. 오냐오냐 자란 아이들이 주견과 이해심이 부족하고 집에서만 멋대로 굴고 큰소리치는 것도 이 때문이에요. 자녀에게 자유를 주고 독립성을 키워 주는 것이 사랑이에요. 이를 위한 전제 조건은 자녀를 향한 신뢰예요. 자유로운 사람은 독립적인 사고방식과 품격,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자원을 갖추게 되어 있어요. 따라서 독립적이고 자주적이며 즐겁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자녀에게 자유를 허락하고 관용을 베풀 줄 알아야 해요. - p.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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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 엄마이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아이 마음 이해하기..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진정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을 터득해봐야 겠어요.
이런 육아서를 보면 반성도 되고 교육도 되고 엄마로써 아이를 잘키워야 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는거 같아서 좋은거 같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교육법..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감동수업..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이책을 꼭 읽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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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와 장미의 나날
모리 마리 지음, 이지수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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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와장미의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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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사금처럼 반짝이는 순간들을 갖고 있다"
모리 마리가 전해주는 행복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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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っ˘ڡ˘ς) 괜찮아, 먹고 싶은 건 매일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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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냄비 속에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뜨거운 물속의 흰 달갈을 보고 있으면, 나는 문득 노래를 부르고 싶은 기분이 든다. 그물코처럼 엇갈린 벗나무길의 나뭇가지 끝이 옅은 보라빛으로 스며드는 해질녘 거리를 걸을 때도. - p.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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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요리하는 것도 하루하루의 즐거움 가운데 중대한 요소다. 다른 집안일은 그저 필요하니까 할 뿐이지만 요리를 하는 건 즐거워서 견딜 수 없다. 손이 많이 가고 기교가 필요한 요리는 못 만들지만 자두나 딸기, 복숭아 잼을 만들거나 빵과 달걀과 우유에 바닐라는 넣은 따끈한 과자, 얼음사탕을 뜨거울 때 녹인 차가운 홍차 등은 자주 즐긴다. - p.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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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할 때 간을 맞추는 것은 일종의 시를 쓰는 일과 같다. 남이 가르쳐줘도 잘 안되는 대신, 익히는 사람은 금방 익힌다. 화장이나 색을 고르는 방식 등 모든 미묘한 것은 시 쓰는 일과 비슷하다. - p. 73
/// 하루하루 속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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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은 지금 여기 우리 주변에 있으니까. 이처럼 행복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힘이 음식 안에는 있다.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기억.. 소소한 행복을 자신이 만들어가며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전해줄수 있는 모리마리의 산문집.. 함께 즐거워 지고 싶다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감과 포만감을 느낄수 있다면.. "아아, 그래도 인생은 근사해" 하고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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