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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다
커트 센스케 지음, 이영주 옮김 / 황금부엉이 / 2009년 8월
평점 :
리더십을 가진 리더를 만들기 위한 책이기는 하나,
기존의 리더십 책들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determined, passionate 등을 먼저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리더란 추종자가 있는 사람이라"
라는 Peter Drucker의 말을 인용하며
리더가 되기 위한 생각의 전환을 먼저 꾀하며 시작한다.
종교인으로서, 다양한 예시들을 성경이라던가 하느님에 비유하며 설명하였는데,
무엇보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점은
남을 섬길 줄 알고, 내가 섬기는 사람의 영혼을 움직일 줄 알며, 끊임없이 개발하고 본인을 다지며 뱀과 같은 슬기와, 비둘기 같은 순함을 가질 것을 권고한다.
그러한 바탕이 마련이 되어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첫 단추를 여미게 되는 것이다.
리더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토대로,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에 환원을 하며 돌려줄 줄 알고, 결국은 유급 봉사자인 직장인들에게 일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주어 동기부여를 하고, 또한 나의 일에서, 혹은 고객들에게도 "옳은 일" 을 하도록 요구하며, 마침내 자신만 그러한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닌, 리더십 팀 양성을 외친다.
단순히 겉 모습, 이론적인 면만 추구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생각의 기준조차 바꿔버리고자 하는 이 책이
다소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게 묻어나는 편이기는 하지만
기본부터 다른 리더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긴다.
리더가 되기 위해
단순히 실력이 먼저가 아닌,
기본이 바른 사람.
그러한 섬기는 리더가 된다면 작은 기업, 큰 기업, 나아가 국가를 경영함에 있어서도 대의 명분을 가지고 원활하게 이끌어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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