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Time - for efficient time management

블루타임 - 목표를 이루는 시간 설계의 힘
최종엽 지음 / 거름 / 2010년 8월

"시간이 없어서..."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입에서 참으로 쉽게, 자주 들을 수 있는 말.

그들에게 되묻고 싶다.

 

"정말 시간이 없습니까?"

"시간 사용에 대한 개념이 자리잡지 못한 것이 아닙니까?"

 

제대로된 시간 활용법을 모르는 초보자들을 위해

전반적으로 나의 시간 활용에 대해 파악하며, 책 뒷편에는 올바른 시간 활용을 위한 exercise page가 제공되어 있다.

 

내가 무심코 보내는 일분일초에 대한 냉철한 비판,

당신의 free time을 그냥 보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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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협동 업무.

혼자 일하지 마라 - 내 인생을 이끌어줄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만나는 방법
키이스 페라지 지음, 박미경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0월

 

책의 제목은 혼자 "일하지" 마라. 라고 나와있는데,

그러한 이유는 우리가 하루를 보내는 대부분의 장소가 일터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전체적인 내용의 구성은, 어찌됐건 nice한 내가 되도록 권고하고,

몸에 배인 gentle spirit and situation으로 일터에 잘 적응하고, 나아가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나의 단점을 먼저 파악하고, 그 단점을 장점화 시켜

내가 가진 장점과 결합하여 내 자신을 발전시키는데에 이바지 하며

나의 일에 결부시켜 나 혼자가 아닌, 그룹으로써, 나의 일터의 한 일원으로써

일의 능률을 상승시키며 함께 성공할 수 있는.

 

어디에나 도움을 요청하면 도움의 손길이 따르게 되어있는 법.

독불장군같은 미련함을 버리고

내가 먼저 배우고자 하고, 또 도움을 받고자 겸손하게 행동한다면

그 어느 누가 과감히 무시하고 뿌리치겠는가.

내 자신을 좀 더 humble한 사람으로 행동하며

공동체 사회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어쩌면 사회성 보완에 초점을 두지 않았나 싶다.

함께 일하는 즐거운 사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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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문서 작성을 위한 비밀.

CEO를 감동시키는 프리젠테이션의 비밀 - 달인에게서 배우는 청중을 설득하는 탁월한 기술! ㅣ CEO를 감동시키는 비밀 시리즈
박혁종 지음 / 미래와경영 / 2010년 10월

"아~ 때가 어느땐데 문서화를 해서 제출을 하래~."

"아니, 요즘도 문서 결재 받는 사람도 있나?"

 

모르는 소리!

 

문서 작성은 구시대의 결재 방식이 아니라,

우리의 효율적이고도 정확한 업무를 위한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확실한 업무 방법.

 

아,

여기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저 분량이 많다고 하여 좋은 문서는 아니라는 것.

왜 내 문서는 자꾸 리터치가 되는지,

왜 그로인해 업무가 늦춰지고

심지어는 야근으로까지 이어지는지.

 

상사들은 시간이 없습니다.

 

그 한 장에 모든 핵심을 다 넣을 수 있도록

훈련하십시오. 이 책과 함께.

특별한 비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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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과 싸워서 이기기!

[eBook] 거인과 싸우는 법 - 벤처신화 아이리버의 끝나지 않은 혁명
이기형 지음 / 링거스그룹 / 2010년 10월

삼성, 현대, 애플,,,

이름만으로도 그 파워를 알 수 있는 거대 기업들,

그 안에서도 뿌리를 트고, 발판을 마련하며 급 성장하는 기업들을 속속들이 엿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중,고등학교 때 파격적인 유행과 더불어 시장 점유율 70% 이상의 성과를 보이며 활발한 성장을 했던 아이리버의 자서전과도 같다.

 

기업의 급 성장을 보고 승리의 기쁨을 맛보면서도,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강한 경고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비단 기업에게만 하는 notice가 아니라,

개개인의 성장과 유지를 위해서도 읽어볼 만 한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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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신

취업의 신 - 승자들만 아는 57가지 취업 성공 전략
김상연 지음 / 성안당 / 2010년 11월

토익 900점대,

토플, HSK,

자격증,,,,,,,,,,,,,

 

자기 자신을 돋보이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긴 하나

무한 경쟁 사회에서 더 이상 같은 스펙들은 돋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자신에 대해 드러낼 수 있는 독특한 모습이 없을까?

 

그렇게 사전적인 의미를 굳이 알지 못하더라도

얼마든지 자신에 맞는, 자신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분야가 있고,

그러한 분야를 찾아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책.

일반 취업을 위한 코칭과는 약간 다른 색의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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