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학원 강사에게 고함 잘 나가는 프로 강사로 성공하라 - 스타 강사의 성공 비밀노트 1등 학원 만들기
박동옥 지음 / 미래와경영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나는 학원 강사이다.

자그마치 경력도 3년, 이제 4년으로 넘어가려하는

어린 나이지만, 초짜도 아닌,

다양한 나이대의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소위 말하는 "Tasha teacher"

 

어린 나이에 시작해서

이만한 대우, (compared with other jobs)

이정도면 괜찮은 time management.

그래도 영어 가르친다 말하면

다르게 보고, 조금은 우월해질 수 있는 그 이름.

그 아래 나는 proud 를 넘어 with boastful mind로, 감히.

 

책을 읽는 내내,

아니, 단지 초반에 나오는 학원강사가 적성에 맞는지에 대한 테스트에서

열 문제 중 7문제 이상의 "O"가 나와야 자질이 있고 성공 가능성이 있는데

나는 6-7에서 갈팡질팡 했으며

자존심에 차마 6으로는 갈 수 없겠더라.

 

더구나

프로강사로서의 자질을 묻는 테스트를 접하면서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 책을 읽던 나는

부끄러워 달아오르는 얼굴 누구에게 들킬까 참으로 조마조마 했다.

 

사실상 내용 자체가 신선하고 마구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 전에 접했던 스타강사가 되는 법에 대한 책들에서와 마찬가지로

남들과 다른 성실성, 열정, 강의력, 교수법, 상담력까지.

비슷한 맥락에서 설명하고는 있지만,

결국 1년, 2년, 심지어는 3년 전 봤던 책에서 느꼈던 그 수치스러움을

4년 만에 또 느끼게 된 셈.

 

참으로 많은 학원 강사가 있다고 생각한다 especially in Korea where almost everyone tries to get the best education.

나는 왜늘 이렇게 불만 투성이로 이렇게 지내고 있는가,

를 고민하기 보다는,

그리고 내 강의를 따라오지 못한다고 탓하는 대신

나는 나의 학생들에게 수강료의 얼마만큼을 돌려주고 있는가.

얼마나 학부모님들을 만족시키고 있는가,

왜 그들이 퇴원을 하고 다른 학원으로 전향하는가.

나는 얼마나 신뢰가 가는 강사인가.

 

그 부분의 반성을 토대로,

내 강의를 다시 점검하고,

나의 학부모님들에게

더욱 확신을 드리며

수강료의 120%를 돌려주고자 노력한다면

입소문을 통해 타고타고

성실한데 실력까지 겸비한

진정한 스타강사가 될 것이라는 확신.

 

일단 반성.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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