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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과 함께 만드는 도덕이 밥 먹여주는 세상
문국현. 조명현 지음 / 화서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http://blog.yes24.com/document/2652202
지난 대선 후보,
창조한국당을 말 그대로 "창조" 했던 대표.
참으로 이상적인 정치를 실현하고자 했던.
책의 앞부분에서
파리의 한 한국인 역사학도가 쓴 문국현씨의 대한 내용은
내가 책을 적극적으로 읽을 것을 멈칫! 하게 하였다.
그 역사학도의 정치적 반감이 여실히 드러나는 article을 접하며
결국은 한 사람 이렇게 살리자는 것인가
라는 약간의 아쉬움이 들면서, 나 역시 책에 대해 약간의 반감이 들었다.
정치적인 부분에 내가 개입되는 것만 같은 기분이 썩 좋지 않았음에.
최고 연봉 2-30억을 육박했고, 유한킴벌리를 가장 성장하게하며 최장기간 사장 자리에 머물러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던 그를, 모든 것을 내치고 무서운 정치판으로 몬 것은 무엇일까.
그에게 물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대선 상황 당시에는 더욱 과거였고,
기업가 재벌이 경영이나 하니 왜 정치로 달려들어, 말도 안되는 이상정치를 펴냐는 비아냥들이 더욱 많았을 것이고, 정치경험 이전에도 기업경영을 하며 같은 complain을 들어왔을텐데, 그 때마다 당신을 일으켜 준 것이 무엇입니까.
He said
"Be sure invisible future, already happened"
라는 Peter Druker의 말을 인용하였다.
저 수평선 위로 보이는 배의 돛을 보며
곧 당도하리라는 확신.
남들이 볼 수 없고, 하려하지 않을 때,
이미 펼쳐져 있는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머리로 타인의 꿈과 행복을 생각하고,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이용하여 회사, 국가를 이용하는 참 지도자로써의 new paradigm으로.
도, 덕, 실천, 인의예지를 강조하는 인문주의에 기반을 둚으로써.
단순히 정치판에서 놀아보자~
가 아닌
내가 먼저 사교육을 줄이고,
내가 먼저 실천하며
이상을 현실로 바꾸어나가려는 한 사람의 노력.
어쩌면,
진실한 사람이라면
그 마음이 진심이라면
그러한 이상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책은 사실
약간의 현혹성이 내포되어 있지 않나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문국현 대표의 강의 속에서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기에.
New Paradigm을 통해 적극적 주체가 되는 가치를 창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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