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8개월도 접어든 우리 승혜는 아직 책을 본다기 보다는 먹는다고 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도 엄마랑 책을 읽을땐 무릎앞에 앉아서 열씨미 책을 봅니다. 그리고 또 읽어달라고 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