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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홍콩 마카오 - 2016 ~ 2017 최신 정보 수록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김수정.김승남.원정아 지음 / 길벗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벌써 가을이 오고 낙엽이 떨어지는 추운 계절이 되었습니다. 제 해외여행 이야기로 리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지난 초가을 무렵 저는 9월 29일~ 10월 3일 3박 5일간 마카오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머니와 아들 모자가 가는 첫 해외 자유여행이었습니다. 제가 거의 3달 동안 비행기 표, 숙박, 여행 모든 것을 책임지고 맡았고 어머니는 아무 걱정 없이 따라오셨습니다. 저는 참으로 속앓이를 많이 하였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여행, 그것도 자유여행인데 어머니께서 최고의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정말이지 최선을 다하여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어머니는 대 만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반대로 뼈저리게 땅을 치고 후회를 하였습니다.


왜 그런가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저는 그 흔한 가이드북을 하나도 가져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요즘 시대에 누가 가이드북을 들고 다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다 되는 거 아니야? 하는 안일한 저의 생각이 우리 가족의 귀중한 시간과 돈으로 만들어진 마카오 여행을 좀 더 완벽한 여행으로 만들지 못한 것에서 후회를 느낍니다.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가이드북을 출판사에서 내고, 또 잘 팔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5년 전 이맘때인 2011년 11월 수능이 끝나고 저는 패키지여행으로 어머니와 홍콩, 마카오, 심천을 갔습니다. 패키지여행으로 갔기 때문에 가이드 뒤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먹여주는 밥 먹고 재워주는 곳에서 자면 그만이었습니다. 하지만, 5년이 흐른 지금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남는 추억이 없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평소에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지난 5년 전에 갔던 패키지여행은 가슴에 울림을 주지 않았지만 이번에 갔던 자유여행은 우리 모자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저는 가이드북이 여행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이드북 하나만 잘 사도 여행의 반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좋은 가이드북이냐, 참으로 요즘같이 출판물이 많이 쏟아지는 시기에 분별해내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저는 주위의 여행 선배들에게 수많은 조언을 얻은 끝에, 길벗 출판사에서 나온 무작정 따라 하기 시리즈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여행을 갔다 온 뒤 가이드북을 사는 사람은 저 밖에 없을 겁니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꼭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제가 홍콩으로 가고 싶은 이유는 바로 이랬습니다. 지난 마카오 여행에서 저는 홍콩이라는 나라에 대해 은근하게 머릿속에 그려왔습니다. 그 이유는 마카오에서 쓰는 화폐가 파타카인데, 홍콩 달러와 1:1의 비율로 같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홍콩과 마카오의 화폐가 공용으로 사용된 다는 사실에  한국으로 치면 마카오가 제주도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자유여행을 뒤로한 채 저는 이번에 홍콩 여행을 또다시 계획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홍콩 여행을 계획하다 보니 가이드북이 정말 필수라고 느껴져서 처음으로 제 돈을 지불하고 가이드북을 샀습니다. 저는 사실 저희 어머니께서 대학교 도서관에 사서로 근무하시기 때문에 여행을 준비할 때에도 가이드북은 도서관에 있는 무려 4~5년 전 자료들을 보고 준비를 하였던 것입니다. 정말 오판이었던 것입니다. 여행이라 함은 항상 새롭고 최신의 것이 바탕 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저는 참으로 멍청했습니다. 결국, 저는 가이드북에서 유명하다고 알려진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의 가이드북을 구매했습니다.



처음 책을 받아 보면 갸우뚱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책이 분권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이드북이 분권형? 참으로 신통방통한 발상입니다. 제가 분권형으로 된 책을 본 것은 고3 수능 때 이후로 처음입니다. 또, 책이 토익책같이 너무 커서 놀랐지만, 책을 펼쳐 읽는 순간 저의 생각은 쓸데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박!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절대 놓칠 수 없는 홍콩 마카오 여행 테마 40개 총집합)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놓칠 수 없는 홍콩, 마카오 여행의 테마가 총집합되어 있습니다.
2권- 가서 보는 코스북 (일정별, 테마별, 지역별 완벽 코스 설계 가이드)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 홍콩, 마카오 여행 코스 올 가이드입니다.



네,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는 INTRO, STORY, SIGHTSEEING, EATING, SHOPPING, EXPERIENCE, MACAO로 이뤄졌습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아주 깔끔하고 디자인도 예쁘게 나왔습니다. 인트로에는 작가의 말도 있습니다. 작가는 바로 3분이십니다. 최고의 가이드이십니다. 굳굳!


홍콩 여행협회 공인 홍콩 여행 가이드 원정아님, 여행 웹 매거진 여행 기사 기고하시는 김승남 님, 3년 연속 네이버 파워 블로거이신 김수정 님. 이분들은 홍콩 여행 전문가, 가이드, 기자 등등 홍콩을 모두 꿰뚫고 있습니다.



1권은 보시다시피 INTRO, STORY, SIGHTSEEING, EATING, SHOPPING, EXPERIENCE, MACAO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홍콩의 이야기에서부터 관광, 먹거리, 쇼핑, 즐길 거리, 마카오까지! 홍콩 여행의 A~Z를 알 수 있습니다. 홍알못 분들도 미리 보는 테마북 이면 바로 깨우칩니다. 홍알못에서 홍잘알으로!



1권 미리 보는 테마북에서 정말 더 자세하게 나와 있는 것은 바로 디데이별 여행 준비입니다. 여행 40일 전부터 여행 당일에 이르기까지 준비해야 할 모~~든 것들을 다 가르쳐줍니다.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홍콩 추천 숙소, 마카오 추천 숙소 등 여행지를 가기 전에 미리 머릿속에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들에 대한 집합체입니다.

제가 정말 이 책을 사지 않고 마카오로 자유여행에 간 것을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2권 가서 보는 코스북입니다. HONG KONG INTRO, AREA.1~15, MACAO INTRO, AREA.1~2,OUTRO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여행지 당일 가서 딱 펼쳐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가게 되면 가이드북을 보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딱 손에 들고 다닐 수 있거나 작은 가방에 넣을 수 있는 만한 크기가 좋습니다. 이 책 하나만 있으면 정말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네 이렇게 홍콩의 각 여행지 15곳, 마카오의 각 여행지 2곳이 나와 있습니다. 홍콩은 정말 가볼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홍콩을 다녀왔지만 지금 기억나는 것은 침사추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 아, 성완 정도라고나 할까요.


홍콩의 15곳은 침사추이, 센트럴, 빅토리아 파크, 몽콕, 코즈웨이 베이, 완차이, 셩완, 야우마테이, 스탠리, 리펄스 베이, 란타우 섬, 애버딘+압레이차우, 다이아몬드힐&웡타이신, 청차우 섬, 사이쿵 입니다. 

마카오의 2곳은 마카오 반도, 타이파&콜로안 입니다.


참으로 홍콩과 마카오는 신기한 곳인 것 같습니다. 마카오를 일컬어 동양의 작은 유럽이라고 하지요. 홍콩은 그 작은 나라임에도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한다고 합니다. 홍콩 마카오는 우리가 꼭 가봐야할 곳입니다. 그 중에서 중요한 곳을 가이드북에서 아주 상세하고도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조사하고 담아 놓았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장에는 홍콩의 MTR 노선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저는 싱가포르에 갔을 때 MTR을 타 본 적이 있는데 홍콩에도 이것이 있군요. 노선도도 아주 상세하게 나와서 참말로 가서 보기에 제격입니다.


너무나 디자인이 예쁘고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나왔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016~2017 최신 정보 수록! 

네, 처음 책을 받아 보았을 때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너무 크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마치 토익 책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찬찬히 살펴보고 분권 시켜서 이것저것 살펴보니 맨 표지의 노란 바탕의 홍콩의 야경이 제 눈에 확 들어왔고, 저는 정말 얼른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책은 특별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1권은 미리 보는 테마북으로 2권은 가서 보는 코스북으로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 홍콩, 마카오 올 가이드였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홍콩 mtr 노선도가 있었습니다. 자유여행객들에게 필수입니다. 실측 지도를 수록한 휴대용 지도로 알차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최고의 활용방법은,

스텝 1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을까?는 미리 보는 테마북을 펼친다.

스텝 2 어떻게 여행할까?는 가서 보는 코스북을 펼친다.

스텝 3 드디어 출국! 은 이제부터 가벼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2권만 여행 가방 속에 쏙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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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
김숨 지음 / 현대문학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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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 명'을 읽고나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 책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로특이한 것은 소설의 시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마지막 한 분만이 살아 계신 미래의 어느 날로 가정하고 있다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한 명의 할머니(소설의 주인공)는 다른 할머니들과는 다르게 자신이 피해자라는 것을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고 시민단체정부의 지원 없이 유일한 혈육인 조카의 도움으로 삶의 말년을 살아가고 있다소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할머니의 어린 시절과 현재를 오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이는 인생의 마지막을 살아가는 순간까지도 수십 년 전에 겪었던 참혹한 일들이 할머니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소설은 세월이 흘러생존해 계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단 한 분뿐인 그 어느 날을 시점으로 하고 있음을 밝힙니다."라는 문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지금으로부터 80년 전열 세 살의 어린 소녀는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다슬기를 잡다가 갑자기 나타난 사내들에게 잡혀 만주로 끌려간다그곳에서 다른 소녀들과 함께 일본군에게 상상할 수 없는 성적 학대와 고문을 당한다결국에 일본이 패망하고 꿈에 그리던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당시의 사회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감싸줄 수 없었고 할머니는 그 이후로 수십 년 동안 가족과 연을 끊고 살아간다어느 날 할머니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적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단 한 명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야 당신의 존재를 드러내리라 결단한다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공식적으로 남은 마지막 피해자를 만나러 가는 길에 할머니는 잊고 있었던 자신의 진짜 이름 풍길을 찾고 마침내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 책은 한창 이슈가 된 ‘12.28 위안부 합의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올해 광복절을 전후하여 책이 출간되었는데 수많은 언론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는 최초의 기록물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여 나 또한 기대하는 마음으로 소설을 읽어나갔다주인공인 할머니가 어린 시절돈 벌러 가는 줄 알고 따라갔던 머나먼 땅 만주에서 3년간 수천 명의 일본군을 상대하면서 성폭행성희롱성 고문 등 참혹한 일들을 겪는다일본군에게 저항하면 자궁을 난도질당하여 영원히 아기를 가지지 못하고 죽임을 당하기까지 하는 비참한 현실 속에서도 할머니와 같은 수많은 소녀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나는 이러한 소녀들의 비극적인 모습을 보면서 일본군이 진정 사람의 탈을 쓰고 자행한 일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수백의 아무 죄 없는 소녀들은 평생에 남을 상처를 입고평생을 그 트라우마에 갇혀 살아가고 있다이러한 피해자들의 증언들이 20년 넘게 계속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아직도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진정한 사죄를 하지 않는 상황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실상은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증언을 시작으로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그동안 감추고 있던 말도 안 되는 진실을 마주한 사람들은 오히려 그 사실을 믿기 힘들어했고 우리나라 정부 또한 제대로 된 지원이나 도움을 주지 않았다. 1992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이하 정대협)라는 시민 단체가 만들어지고 나서야 실질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였고 수요 시위라는 인권보호 활동을 함으로써 비로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할머니들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이야기의 마지막에 가서야 주인공 할머니는 본인의 정체성을 깨닫고 당신과 같은 수많은 한 명이 그러한 아픔을 겪고도 이 험한 세상을 살아냈음을 받아들이게 된다작년에 있었던 ‘12. 28 위안부 합의’ 이후로 우리는 위안부 피해자의 진정한 치유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모색하게 되었고 일본 정부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지난 위안부 합의를 굴욕 합의’임을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다지금이라도 진정 한 명이라는 개개인의 피해자들의 마음을 살펴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다시는 역사를 잊어 가슴 아픈 일을 겪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각성하고 또 노력해야 하겠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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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킨 이야기 에디터스 컬렉션 14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김영식 옮김 / 문예출판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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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자키 준이치로는 대표적인 일본 탐미 문학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 중에서, 부잣집의 딸로 태어났지만, 아름답고 뛰어난 샤미센 연주가인 슌킨은 장님입니다. 그 슌킨을 통하여 보는 세상이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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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의 면면을 알 수 있었고 각 지역별 주요 온천을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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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 순례 - 동네 목욕탕부터 대형 스파까지
스티브 와이드.미쉘 매킨토시 지음, 김은지 옮김 / 시그마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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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을 약 10번 이상 다녀온 일본 마니아 중의 마니아 입니다. 초반에 일본 자유여행을 갈 때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개괄되어 있는 일본 지역 지역의 가이드북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일본을 가는 횟수가 늘고 재방문을 하면서 가이드북은 더이상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또한 일본을 가는 이유가 온천 순례라고할 만큼 온천에 미쳐 있습니다. 단언컨대 이 책 "일본 온천 순례"는 일본의 주요 지역 온천을 모두 담아 놓았습니다.

제가 가 보았던 곳은 매우 반가웠고 가지 못한 곳도 앞으로 갈 곳이기 때문에 유심히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퀄리티가 좋고 특히 사진이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찾아가는 방법, 위치, 가장 최신의 정보를 담은 일본 온천 길라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동네 목욕탕부터 대형 스파까지라는 부제로 호주에 유명한 라디오 진행자인 스티브 와이드와 미쉘 매킨토시가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일본 온천의 모습을 아름답게 느낄 수가 있겠습니다.

일본을 좋아한다면, 온천을 좋아한다면 꼭 이 책을 보시길 적극 추천 드리겠습니다. 곧 일본 온천에 있는 대욕장에 들어 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진짜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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