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현정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소재들에대한공포감은심리적으로무서움을느끼기에충분했다그치만절박함은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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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비 2011-08-28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반부터 서늘한 느낌과 함께 정말 빨리 읽은 것 같다. 인형이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이 더해져 배경이나 소재들에서 좀 더 무서웠다. 현상이라는 미스터리와 함께 죽음에 대한 공포로 부터 살고자하는 절실함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더운 여름밤 홀로 방에서 조용히 읽자니 꽤 흥미롭고 무섭게 읽었다.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읽은 책이었다. 물론 표지도 무척 마음에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