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치약 거울크림 문학과지성 시인선 401
김혜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을 향해 투창하던 그녀가 점점 일상으로, 길거리 호스에서 비누로 이전되는 건, 첫이 그 디딤돌이었다면 이 시집은 가운데나 왔을까. 아직 다 풀리지 않은 실타래가 그녀의 처마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