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톡톡 창의력 시작하기 세트 - 전4권 - 쓰고 그리고 칠하면서 머리가 좋아지는 4~6세 톡톡 창의력 시작하기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한빛에듀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서 아이의 연령에 맞게 활용할 수 있어서 꾸준히 홈스쿨을 진행하는 엄마들이 활용하기 더 좋은 구성입니다.

 

 

 

 

 

작은호야와 함께 선 긋기를 해보았어요.

 

아직 연필을 집을 때 저렇게 쥐듯이 잡네요.

 

그래도 욕심은 있어서 잘하고 싶은지 처음에 선이 잘 안 그어지니 엄마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함께 손을 잡고 선을 그어봤어요.

 

그러다가 작은호야가 혼자서 긋기도 하고~~~

 

 

엄마가 잘했다고 칭찬해줬는데

 

"아니야~~"라고 하면서 좀 속상해하네요.

 

큰호야가 하는 걸 보면서 크다보니 기준이 작은호야 연령이 아니라 큰호야 연령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이런 거에 욕심이 있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선을 긋는 활동은 동일하지만,

 

그림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학습지를 활용하면서 작은호야가 지루해야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장을 다하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니

 

작은호야는 넘기고 넘기고 넘기고~~ㅋㅋㅋ

 

가로 긋기와 세로 긋기가 있어서 이렇게도 그어보고 저렇게도 긋습니다.

 

 

 

 

 

펜을 바꿔서 활동했어요.

 

붓펜으로 그으니 더 힘있게 그어지는 것도 같고,

 

꾸불꾸불하지만, 그래도 세모와 원을 연결하려고 하는 노력이 가상합니다.

 

 


 

 

 

 

색칠하기 활동으로 넘어갔어요.

 

신호등을 칠하는 활동을 하려고 하니 뭔가 신이 났네요.

 

엄마에게 함께 해다라고 해서 같이 하다가 또 살며시 손을 놓기도 하면서 같이 해봤어요.

 

신호등이 완성되니 기분이 좋아보이죠?

 

 


 

 

 

넓은 면은 혼자 칠하기 좀 어려워서

 

엄마와 함께 시합을 하자고 했어요.

 

누가누가 더 넓은 면을 칠하는지 시합을 하지고 하니까

 

남자아이 특유의 승부욕이 발동한 것 같아요.

 

표정도 환해지고, 터치도 더 적극적이 되었어요.

 

대신 세심함은 좀 사라졌다는요!

 

 

엄마가 살짝 져주는 센스!ㅎㅎㅎ

 

 


 

 

숫자는 요새 형을 따라서 세곤 해요.

 

혼자서도 조금씩 세기도 하고, 3살에서 4살이 되었다는 것과, 우리 가족이 네 명이라는 것 등은 작은호야도 알더라고요.

 

아직 말이 많이 트이지 않아서 어느 정도까지 인지하고 있는지 엄마가 정확히 모르지만,

 

그래도 작은호야가 숫자를 조금씩 익힐 때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톡톡창의력 알파벳 쓰기>는 형아한테 주자고 하니까 안된다고 하네요.

 

거의 형아 것을 같이 했었는지라 본인 게 생겼다고 하니까 엄청 좋은가봐요.

 

 

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회용이 아니라 꾸준히 활동하면서 작은호야의 실력도 쑥쑥 키워줘야겠죠?

 

 

 

 

작은호야, 이제부터 형아 학습할 때 작은호야도 자리 잡고 앉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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