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란이다라는 농담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책이다.
엘리자베스가 전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
치열하고 열심히 살라는 얘기가 아닌
조금 천천히 쉬어라가는 듯한
메시지가 ... 마음이 편해져서 좋았다.
비오는 날 어울리는 책일듯....
빈 여백에 어울리는 책일듯..
삶은... 정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