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서태후
펄 벅 지음, 이종길 옮김 / 길산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악녀 서태후. 사치의 여왕

이 결점많은 여왕을 이성의 인간적인 면모로 접근했다.

처음엔 서양인이 중국역사소설을?

그리고 읽기 시작할 즈음... 서태후의 생활상

당시 중국황실의 생생한 묘사에 놀랐다..

서태후는 악녀일까? 아님 후대 역사가들에게 필요이상으로 가혹한 심판을 받는 것일까?

그리고 중국의 거대함. 방대함

대국이라는 사실... 만주인이 세운 청나라

약소국 조신인이라는 표현에 비하면.. ㅠ.ㅠ

48년을 어찌‰獰解?황후로 태후로써 온갖부와 권력을 집권한 서태후

강하고도 무시못할 그녀이지만.. 읽으루록 가엾게 느껴졌다.

서태후는 황제의 권위를 가진 섭정이전에 인간이고 질투와 변덕의 여자였다.

어느 한집단의 ceo, 강한자, 최고권위자의 뒷모습은

늘 쓸쓸하기 마련인것 같다.

영독대장과 서태후.

정말 그토록 사랑했을까? 불운한 동치제와 알루트

이연영환관 역사수업시간에 들었던 이홍장, 원세개도 살아숨쉬고 있었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 중국에 가보고 싶어졌다.

이화원... 에 가봐야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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